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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거 정년을 맞은 한국의 전후 베이비붐 세대가 고령화 시대의 새로운 소비계층 ‘뉴시니어(New Senior)’로 부상하고 있다. 이들 50대 베이비 붐 세대는 여유 있는 자산을 기반으로 적극적인 소비 활동을 한다는 점에서 종전 시니어 세대와는 구별된다. 이미 총인구 중 50대 인구의 비중이 13.7%를 넘어섰고, 가구주 연령이 50대인 가구의 소비지출 비중은 국내 전체 소비의 22.5%에 이른다. 신세대 고령인구인 뉴시니어는 삶의 과정 동안 문화적·경제적으로 급속한 발전을 목도한 세대라는 점에서 기존의 시니어와 구분된다. 해외대중문화가 유입되고 한국의 대중문화가 질과 다양성 측면에서 급격히 진화했던 1960~1970년대에 유·청년 시절을 보내 젊음과 창의성의 가치를 중요시하고 문화적 감수성이 발달했다. 또한 청·장년기에는 눈부신 경제 발전의 주역으로 활약해 특유의 성취감과 자긍심을 갖고 있고 학습의지도 높다. 최근 은퇴시기를 맞으며 여유를 되찾은 뉴시니어는 젊은 시절의 감성을 되찾고 싶은 깊은 향수를 느끼는 한편, 은퇴와 자녀의 독립 등으로 인한 삶의 단계(Life Stage) 변화에 따른 불안감도 갖고 있다. 이러한 특성에 기반해 뉴시니어의 소비 활동의 동기를 ① 젊음, ② 향수(鄕愁), ③ 자아라는 3가지 키워드로 요약할 수 있다. 실제 연령보다 젊어지려는 ‘다운에이징(down-aging)’이 주요 소비 트렌드로 부상하면서 기존 시니어용 상품보다 10세 이상 젊은 감각으로 공략한 상품이 어필하고 있으며 공연, 연극, 영화, 방송 분야에서는 뉴시니어가 주요 관객층으로 부상해 향수를 자극하는 1960~1970년대 문화 아이콘과 가족 등 전통적 가치로 무장한 콘텐츠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뉴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문화강좌와 온라인시니어 커뮤니티 같은 자아실현형 서비스도 늘어나고 있다. 중년과 노년 사이의 과도기인 50대 뉴시니어는 그 자체로 하나의 시장이며, 기존 고령인구에 대한 통념이 뒤바뀌는 세대교체의 선두이기도 하다. 뉴시니어를 주력 시장으로 인식하고 젊음, 향수, 자아라는 뉴시니어의 니즈를 이해함으로써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고 실버산업의 미래에 대하여 고민해야 한다. 다양하고 까다로운 뉴시니어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기업의 세심하고 면밀한 소비자 연구가 필요하다. 또한 뉴시니어의 지식과 지혜를 기업 활동에 적극 활용하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 안신현 삼성경제연구소 선임연구원 www.seri.org

소비라이프Q | 소비라이프뉴스 | 2011-04-04 00:00

소비정보여름방학, 해외로 원정 영어교육? 한국서 놀면서 배우는 영어캠프여름방학이 다가오고 있다. 학부모들이 자녀의 영어실력을 높여주기 위해 여러 가지 ‘영어캠프’에 관심을 가지는 시기다. 특히, 올해는 해외 영어캠프에 비해 비용이 저렴하고, 국내에서 안전이 보장되어 방학 동안 영어실력을 쌓기에 좋은 국내 영어캠프가 학생들에게 인기다. 국내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영어캠프는 각종 영어마을과 학원에서 실시하는 영어캠프와 관공서와 국내 대학교에서 실시하는 영어캠프 등이 대표적이다.외국 환경 체험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우선, 경기도와 40년 전통의 SDA영어학원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www.yea.or.kr)가 있다. 여름방학을 맞이해 초등, 중등, 성인을 대상으로 2주 및 4주간에 걸친 ‘여름방학 집중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기수별로 선착순 모집해, 7월 18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여름방학 집중프로그램’은 레벨별 학습을 위해 입소 전 온라인 레벨테스트와 전화영어 인터뷰를 통해 레벨을 나눈다. 그 후 입소하여 각 학생의 수준에 맞는 학급을 배정, 영어로만 말하고 생활하는 2주/4주간의 영어집중훈련을 통해 말하기, 듣기, 쓰기의 실력을 체계적으로 향상시켜준다.  특히, 실제 미국 버지니아의 마을을 그대로 옮겨놓은듯한 캠퍼스에서 원어민 교사와 함께 정규 아카데믹 수업(Academic Class)과 다양한 문화체험(Culture Class) 및 상황체험(Theme Class) 수업을 통해 24시간 영어환경에 노출되어 해외연수와 동일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번 ‘여름방학 집중프로그램’에는 드라마(Drama School)과정을 포함하여, 대본읽기, 연기, 조명, 음향 등의 전 분야에 학생들이 참여해 영어연극을 발표하면서 영어의 자신감과 다양한 가능성을 볼 수 있게 해준다. 또 주말에는 원어민 교사와의 Field Trip을 통해 자연박물관 탐방 및 물고기 잡기 등을 체험하고, 영어마을에서 제공하는 미니골프장과 수영장에서 전문강사를 초빙해 외국인 선생님과 함께 골프와 수영의 기본 자세를 배우는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1:1 원어민 수업 ‘인글리시 영어캠프’온라인 화상영어 인글리시(www.inglish.co.kr)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더존E&H는 오는 7월 17일∼8월 27일까지 주니어 영어캠프를 진행한다. 더존E&H는 국내 대표적인 IT그룹 더존의 교육전문 계열사로 업계 최대의 회원을 보유한 온라인 화상 영어 교육 프로그램이다.인글리쉬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이하의 유아 프로그램부터 초등학교 이상의 일반 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영어교육뿐만 아니라 기업 영어 교육, 영어 교사의 TESOL, TEE 교육을 진행하는 양질의 영어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인글리쉬 주니어 영어 캠프에서는 1:1 원어민 수업을 통해 청취, 말하기, 읽기, 쓰기, 문법, 단어에 대해 스스로 자기 조절 학습 및 자기 주도 학습을 진행한다. 또한, 소그룹 수업 시간에는 의사 소통의 전 단계로서 올바른 문법을 이용해 영어로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며, 대그룹 수업 시간에는 총체적으로 또래 친구들과 토론 시간을 갖는다.멘토링으로 학습습관 개선 ‘절대영어캠프’ 세종주니어연구소(www.sjjr.co.kr)는 5박 6일간 여름방학 영어캠프를 현대인재개발원에서 진행한다. 이번 세종주니어 절대영어캠프는 과학적으로 검증된 두뇌 과학 학습법인 순간기억 절대영어를 활용하여 자가진단과 동시통역이 가능한 무한의 어학능력 확장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한다. 최단기간 최적의 효과로 학생들의 어학능력을 향상 시킬 뿐만 아니라 21세기를 이끌어갈 리더로서 성장하는 청소년들에게 보다 값지고 의미 있는 시간을 제공해 줄 예정이다. 세종주니어 절대영어캠프에는 순간기억 절대영어 교수법을 이수한 강사진이 참여해 정규 교육과정을 이수한 연세대학교 학생들이 멘토링을 통해 학습습관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2010 세종주니어 절대영어캠프는 1차(7. 26~7. 31)와 2차(8. 2~8. 7)로 진행되고,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다.저소득층 대상 ‘청소년 영어캠프’한림대학교 평생교육원(http://lifelong.hallym.ac.kr)은 7월 26일부터 8월 6일까지 강원도내 5개 지역 교육청과 손잡고 ‘여름방학 청소년 영어캠프’를 운영한다. 속초·양양, 홍천, 양구, 인제, 고성교육청이 지원하는 이번 영어캠프는 방학 기간 해외연수 등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저소득층 학생을 위해 마련됐으며 원어민이 강사로 참여한다. 참여 학생들은 초등학생(5∼6학년)과 중학생(1∼2학년)으로 저소득층과 기초 생활 수급자 등 취약계층 학생을 우선적으로 선발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한림대 학생생활관에서 2주간 합숙하면서 오감을 활용한 인지사고학습법 등 색다른 영어 학습법을 배우게 된다.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전부권 원장은 “영어 캠프는 아이들에게 영어권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고, 또래 친구들 및 원어민 교사와 대화하고 의사소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최근에는 국내 영어캠프 프로그램이 좋아지면서 많은 학생들이 국내 영어캠프에 관심을 가지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염아영 기자 yayysk@naver.com

소비라이프Q | 소비라이프뉴스 | 2011-01-05 00:00

<공 연>버려진 인형7월 9일 ~ 8월 31일 / 대학로 두레홀 4관여름의 무더위를 날려버릴 공포연극이 찾아왔다. 연극은 영화보다 한걸음 더 가까이서 벌어지기 때문에 그 재미와 공포가 두 배다. 버려진 인형은 일제시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인형사에 대한 전설을 바탕으로 한 공포 멜로극이다. 인형사와 관련된 특종을 취재하기 위해 강원도 정선 지방을 찾은 푸른 눈의 여기자가 겪는 기묘한 사건을 다뤘다. 2006 <죽었다, 그녀가> 2007<오래된 아이> 2008<혼자가 아니다> 등 제작진의 3년 동안 축적된 심야공포연극의 모든 것이 이 작품을 통해서 보여 진다. 기존의 작품들이 현대적인 작품이었다면 ‘버려진 인형’은 동양적인 작품으로 이제까지의 작품과 차이가 있다. 문의: 02)741-6135/6235 <영 화>시간 여행자의 아내감독 : 로베르트 슈벤트케출연 : 에릭 바나,  레이첼 맥아덤즈소설로 베스트셀러가 됐던 ‘시간 여행자의 아내’가 오랜 제작기간 끝에 드디어 개봉한다.  클레어가 헨리를 처음 만났을 땐 여섯 살, 헨리는 서른여섯 살이다. 두 사람이 결혼했을 때 클레어는 스물둘, 헨리는 서른 살이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이 영화는 시간여행 유전자를 지닌 한 남자와 그를 사랑하는 여인의 아름다운 로맨스를 그린다. 헨리는 현재 자신과 결혼한 클레어가 성장할 때까지 여러 번 찾아가 만나게 되고, 클레어는 언제 오고 갈지 전혀 종잡을 수 없는 이 남자와 사랑에 빠진다. 영화는 언제나 뒤에 남아야 하는 클레어의 그리움, 현실에 발을 딛고 살고자 하는 몸부림, 두 사람의 삶이 낳는 좌절, 그리고 이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게 하는 사랑과 믿음을 아름답게 그리고 있다.

소비라이프Q | 소비라이프뉴스 | 2009-08-14 00:00

국내 1호 사회적 기업 배출…대통령 표창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한 ‘모델기업’ 평가  모든 사람들이 미래의 역경에서 좌절하지 않도록 도와 드린다’는 교보생명의 핵심목적은 사회공헌활동의 출발점이다.교보생명은 보험비즈니스가 미래의 역경 극복을 돕는 것이라면 사회공헌활동은 지금 부딪힌 역경을 돕는 경영활동의 하나라고 보고 있다. 보험사 특성 맞게 차별화된 공헌활동 보험회사 특성에 맞게 건강, 돈, 지식의 결핍으로 인한 삶의 역경을 이겨내는데 집중, 짜임새 있고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대표적 사례가 최근 사회적 기업 육성 대통령 표창을 받은 ‘교보다솜이 간병봉사단’이다. ‘교보다솜이 간병봉사단’은 저소득 여성가장들을 뽑아 전문 간병인로 양성한 뒤 저소득층환자들을 무료로 돌보게 하는 사회적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으로 2003년부터 시작했다. 20명으로 시작된 간병인 수는 해마다 불어나 지난해 말 280여 명으로 늘었다. 올해 그 숫자를 350명까지 늘릴 계획이다. 그 동안 무료간병서비스를 받은 환자는 1만4000여 명이 넘는다.특히 2007년 11월엔 정부로부터 ‘1호 사회적 기업’ 인증을 받았다. 지금은 재단법인(‘다솜이재단’)으로 독립, 유료 간병서비스를 적극 제공하면서 수익도 내고 있다.이밖에도 ▲저소득가정에서 태어난 이른둥이(미숙아) 치료비를 지원하는 ‘다솜이 작은 숨결 살리기’ ▲60세 이상 은퇴어르신의 일자리 제공과 사회참여를 돕는 ‘다솜이 숲 해설봉사단’ ▲임·직원과 회사가 만든 펀드로 소년소녀가장과 결연을 맺어 지원하는 ‘사랑의 띠잇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임·직원들의 일상적 자원봉사활동도 활성화돼 있다. 2002년 창단된 ‘교보다솜이 사회봉사단’ 단장은 신창재 회장이 직접 맡고 있다. 사업에 그만큼 무게중심이 실려 있는 것이다.회사 내 임·직원들 봉사팀만 해도 204개에 이른다. 또 참여인원만도 임·직원과 FP(설계사)를 합쳐 약 5000여 명에 이른다.이들 자원봉사팀은 영아원, 양로원, 장애인시설 등 지역의 사회복지단체 등과 결연을 맺어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연중 하루도 빠짐없이 봉사활동매달 100여 팀이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고 활동횟수는 1500여 회에 이른다. 연중 하루도 빠짐없이 봉사활동을 하는 셈이다.이런 짜임새 있고 사회적 가치를 새로 낳는 활동은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의 모델로 평가돼 2007년엔 전경련의 ‘IMI경영대상’ 사회공헌부문 대상을 받기도 했다.교보생명이 펼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은 지원대상자들의 역량개발을 도와주고 다양한 사회적 일자리를 마련해주는 등 스스로 역경을 이겨낼 수 있게 지원, 사회적으로 나눔이 재생산될 수 있도록 하는 게 특징이다.또 일회성의 시혜적 도움을 넘어 사회적으로 지원제도(안전망)를 꾸준히 이끌어내는 사회공헌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한편 대산농촌문화재단, 대산문화재단, 교보생명교육문화재단 등 3개의 공익재단 운영과 국민체육진흥, 문화예술지원 사업 등 다양한 공익프로그램들도 더불어 펼치고 있다. 교보생명의 사회공헌 발자취1958년 8월    국민교육진흥, 민족자본형성이란 창립이념으로 설립                세계 최초의 교육보험인 ‘진학보험’ 출시1967년 6월    춘천제일병원에 설립기금 지원1969년 7월    중경학원에 설립기금 기탁1970년 2월    학교법인 중경학원에 장학금 기탁1980년 7월    광화문 신축사옥에 본사 이전        12월   ㈜교보문고 설립1983년 6월    신용호 창립자, 세계보험협회(IIS)로부터 ‘세계보험대상’ 받음1985년 5월    제1회 교보생명 꿈나무체육대회 개최(2008년까지 24회)1991년 10월   ‘대산농촌문화재단’ 설립1992년 12월   ‘대산문화재단’ 설립1993년 4월    ‘1,000만 명 독서인구 저변 확대운동’ 전개1994년 3월    한국암연구재단 지원1996년 7월    신용호 창립자, ‘세계보험전당 월계관상’ 받음1996년 12월   신용호 창립자, ‘기업윤리대상’ 받음1997년 4월    ‘교보생명교육문화재단’ 설립1999년 3월    한국복지재단 지원2002년 8월    제1회 대학생 동북아대장정(2008년까지 7회 지원)2002년 10월   여성기금 마련 빈소년합창단 초청공연 지원2002년 12월   ‘교보다솜이 사회봉사단’ 창단2003년 3월    ‘교보다솜이 간병봉사단’ 출범(20명)2003년 4월    임·직원-소년소녀가정아동 결연사업 ‘사랑의 띠잇기’ 실시                은퇴노인 숲 해설가사업 지원                보육원 청소년 희망 장학금 지원                농촌체험학습 지원2003년 5월    대한민국 기업이미지대상 윤리경영부문 대상 받음2003년 6월    제1회 기업윤리대상 받음2004년 6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선정2004년 8월    이른둥이(미숙아) 지원 사업 ‘다솜이 작은 숨결 살리기’ 시작2004년 10월   제8회 청소년연극제 지원2004년 11월   고객만족경영대상 5년 연속 수상 및 명예의 전당 헌정                대한암협회와 공동으로 ‘건강가족 프로젝트’ 전개2005년 7월    제1회 청소년 자원봉사 캠프2005년 11월   중국보험학회 교보생명 희망장학금(중국 보험학 전공 대학생)전달2005년 12월   호남지역 폭설피해복구지원 자원봉사                결식아동 돕기 ‘주먹콘&비어콘’ 실시2006년 9월    노동부 주관 ‘True Company’상 받음2007년 10월   ‘재단법인 다솜이재단’ 설립2007년 11월   ‘교보다솜이 간병봉사단’, 노동부로부터 1호 사회적기업 인증2008년 1월    투명경영대상 및 IMI경영대상 사회공헌부문 대상 받음2009년 현재    교보다솜이 간병봉사단 운영                이른둥이(미숙아) 지원 사업                은퇴노인 숲 해설가지원 사업                보육원 청소년 대학장학금 지원                소년소녀가정아동 돕기 결연사업                학교사회복지사업 ‘꿈 to U’ 지원                 임·직원/FP 자원봉사활동(200여 봉사팀) 등 각종 지원 사업 운영 중 

소비라이프Q | 소비라이프뉴스 | 2009-06-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