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마카롱, 색소서 식중독균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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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마카롱, 색소서 식중독균 검출?
  • 백진규 소비자기자
  • 승인 2019.05.24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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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프랑스 간식.. 마카롱 마음 편히 먹을 수 있나?
출처 :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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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라이프 / 백진규 소비자기자] 알록달록 화사한 색감부터 달콤해 보이는 프랑스식 과자 마카롱이 몇 년 전부터 대한민국에서 역시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마카롱을 반기는 소비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마카롱 가게도 거리마다 하나씩은 들어섰다.

지난 23일, 한국소비자원은 시험 대상 21개 브랜드 가운데 주요 6개 주요백화점과 15개의 온라인상에서 판매되는 마카롱서 식중독을 일으키는 황색포도상구균과 식용 타르 색소를 발견했다.

황색포도상구균은 동물과 사람의 피부에 분포하는 균으로서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식중독과 피부질환을 유발하며, 마카롱에 사용되는 식용 색소는 타르 성분으로 이루어져 위생에 큰 문제를 가져오는 것은 물론 어린아이에게 과잉행동을 유발하기도 한다.

한국소비자원 연구원에 의하면 이렇게 문제가 되는 마카롱 제품들 대부분 아무렇지 않게 인터넷상에서 판매되고 있었고, 자기 품질 검사조차 이뤄지지 않은 제품이 허다했다고 전했다.

마카롱이 인기몰이 하면서 마카롱 전문 과자점 외에 일반 빵집에서도 마카롱을 판매하는 것은 상업수단 중의 하나였다. 그러나 최근 이번 사건을 통해 마카롱 시장 역시 한 걸음 주춤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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