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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아이폰·아이패드 유저 위한 전자출판 가이드북 발간IT & 비주얼콘텐츠를 전문적으로 출판하는 비엘북스에서 eBook 콘텐츠(ePUB)의 제작방법부터, 애플 사의 전자책 스토어(이하 iBook Store)에 eBook을 등록할 수 있도록 가이드하는 ‘This is ePUB for iBooks’책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This is ePUB for iBooks은 애플 사의 전자책 스토어인 iBook Store에 1인 전자출판을 위해 필요한 내용을 한 권으로 정리한 책이다. 아이폰, 아이패드에서 iBooks 앱의 활용방법부터 eBook 제작을 위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ePUB 포맷을 상세히 소개하고, iBook Store의 등록 과정에 대해서도 전문적으로 다룬 국내 유일한 책이다. 전자출판을 위해 필요한 eBook을 제작하는 방법들은 기존의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소개되어 있으나, 실제 eBook에 제작을 위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ePUB 포맷에 대한 전문적이고 상세한 내용을 다룬 곳은 찾아보기 어려운 현실이다. 저자는 미국 iBook Store에 한글 eBook을 최다(28권) 등록한 ePUB 콘텐츠 개발사의 대표이며, 현재도 10여권의 eBook이 등록대기 중에 있다. 이러한 저자의 경험으로 기반된 ePUB 파일제작에 대한 노하우와 각종 문제해결 방법 등을 This is ePUB for iBooks에서 소개하고 있다.알라딘에서 전자책 구매하면 무조건 적립금 1천원 드려요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알라딘 종이책+전자책 통합 앱을 통해 유료 전자책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1천원의 적립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알라딘에서 유료로 판매하고 있는 전자책 전 종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가격이 부담스러워 선뜻 사기 망설여지던 유료 전자책이 있다면 이번 기회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좀 더 알뜰한 구매 효과를 누리고 싶다면, 현재 알라딘에서 판매되고 있는 최저가 유료 전자책의 이용 역시 가능하다. 알라딘에서 판매되는 최저가 유료 전자책의 가격은 500원으로, 고객이 이 책을 한 권 구입할 경우 전자책 1권을 무료로 보고 500원의 적립금을 더 받는 셈이 된다. 1천원짜리 전자책을 살 경우 전자책을 무료로 보는 것과 마찬가지다. 만약 고객이 현재 알라딘 무료 전자책 중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셜록홈즈 단편선 시리즈 <41편-춤추는 사람 그림>과 <42편-자전거 타는 사람>을 다운로드 받은 후 같은 시리즈의 2권을 구매한 후 적립금 1천원을 지급 받는다면 그 고객은 셜록홈즈 시리즈 중 4권을 무료로 볼 수 있는 셈이 된다. 본 이벤트는 3월 16일까지 진행되며 적립금 지급은 알라딘 계정 당 1회씩만 가능하다. 알라딘은 본 이벤트와 함께 알라딘 종이책+전자책 통합 앱을 다운로드 받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커피와 도너츠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알라딘 종이책+전자책 통합 앱은 아이폰 앱스토어 혹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알라딘’을 검색할 경우 바로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알라딘은 현재 본 이벤트 외에도 30종의 무료 전자책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핀란드 동화작가 토베 얀손의 무민 그림동화 시리즈 <무민의 특별한 보물>을 비롯해 <트위터 가이드라인>, <소설삼십육계1권>, <브로콜리 평원의 혈투>등의 신규전자책도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소비뉴스직장인이 살고 싶은 나라 1위 ‘호주’ 대한민국 직장인들은 가장 살고 싶은 나라로 호주를 꼽았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 jobkorea.co.kr)가 남녀직장인 932명을 대상으로 ‘살고 싶은 나라’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민이 자유롭게 허가된다면 살고 싶은 나라는 어디냐는 질문에 ‘호주’라고 답한 응답자가 전체 14.3% 비율로 1위를 차지했다. 10위권까지의 국가를 살펴보면 ‘호주’에 이어 △스위스(10.9%) △일본(9.7%) △캐나다(7.7%) △프랑스(7.6%) △영국(7.4%) △미국(7.1%) △뉴질랜드(4.5%) △핀란드(3.9%) △스웨덴(3.6%) 순이었다. 세계 대륙별로는 ‘유럽’을 선택한 응답자가 전체 52.7% 응답률로 월등히 많았다.  좋은 나라의 조건은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복지가 좋은 나라’라는 응답자가 73.3% 응답률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자연환경이 좋은 나라(50.6%) △시민의식이 좋은 나라(46.7%) △문화가 좋은 나라(45.7%) △치안이 든든한 나라(40.6%) △일자리가 많은 나라(35.4%) △부강한 나라(23.1%) 순이었다. 한편 ‘실제 이민이 가능하다면 우리나라를 떠나겠냐’는 질문에 직장인 10명 중 7명(76.1%)이 ‘떠난다’고 답했다.영화최후의 툰드라북극 아래 첫 땅, 시베리아 툰드라.1년 중 절반이 영하 60도를 오르내리는 겨울이다. 여름이면 세계에서 모기가 가장 많기로 유명하다. <최후의 툰드라 극장판>은 인간의 발길을 쉽게 허락하지 않는 생명의 최전선, 미지의 땅 시베리아 툰드라 전역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영화로 제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툰드라에는 마지막 순록 유목민 네네츠 사람들과 순록을 꼭 닮은 가장 순수하고 해맑은 아이들이 살고 있다. TV 방영 당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라는 기염을 토하며 작품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입증한 <최후의 툰드라 극장판>은 툰드라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을 전세계 최초로 담아내는 것은 물론 TV에서 시간 관계상 보여 주지 못한 사계절의 변화와 흐름을 자연스럽게 그려낸다.3월 10일 초대형 스타들과 함께하는 벨로스터 오프닝쇼 개최현대자동차는 오는 3월 10~11일, 이틀간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 앞 특설무대에서 국내외 유명 DJ 및 인기 연예인이 함께하는 ‘벨로스터 오프닝쇼(Veloster Opening Show)’를 갖는다.이번에 열리는 벨로스터 오프닝쇼는 인기 가수 싸이 및 세계적인 DJ 칼 콕스(Carl Cox, 영국), 라이프라이크(LifeLike, 프랑스), 케이지드 베이비(Caged Baby, 독일) 등 세계 각국 최고의 DJ들과 함께 하는 클럽 공연의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현대차는 소수의 오피니언 리더들을 초청했던 기존 신차 런칭 행사와 달리 이번 벨로스터 런칭쇼에는 총 4천 명에 달하는 대규모 참석 고객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벨로스터 오프닝쇼에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3월 6일(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현대차는 3월 7일(월) 홈페이지를 통해 총 4천명의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소비라이프Q | 소비라이프뉴스 | 2011-03-08 00:00

 세탁소로부터 옷을 넘겨받은 백모씨(20대)는 면바지가 빠진 사실을 알게됐다. 세탁소측에 문의하자 처음에는 단순착오로 누락되었다는 대답이 돌아왔다. 하지만 얼마뒤 세탁소측으로 부터 해당 바지가 분실된 것 같다는 연락이 왔다. 백모씨는 세탁소 측에 배상을 요구했다. 하지만 세탁소측은 배상이 불가하다는 입장이었다.  카본 프레임 자전거를 구입한 이모씨(30대)는 한번 타본 뒤 곧 자전거 프레임에 균열이 발생한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이모씨는 자전거를 구입한 지 1주일 후 판매사업자에게 수리를 요구했다. 하지만 사업자는 수리를 해줄 수 없다고 답변했다. 이모씨(40대)는 홈쇼핑을 통해 ‘1+1세트’ 방식으로 판매하는 점퍼 두벌을 구입했다. 홈쇼핑에서는 점퍼 두벌에 모두 거위털이 들어있는 것처럼 광고를 했었다. 하지만, 물품이 배송된 이후 점퍼 한 벌에는 거위털이 들어있지 않은 사실을 확인하고 반품요청을 했다. 하지만 두벌 모두를 반품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한 벌만 반품하는 것은 불가하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봄 가을 상담건수 전체의 60%2010년 소비자 상담전화 1372에 접수된 상담내용을 분석해본 결과, 소비자들은 다가오는 봄철에 이사서비스업, 자전거 등 레저용품, 세탁서비스업, 자켓·점퍼류 등의 품목에서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자전거 등 레저용품에 관한 2010년의 소비자상담 건수는 총 3,862건이었다. 레저활동을 하기에 좋은 봄철과 가을에 전체상담 건수의 60%가 접수됐다.품질이 불량한 레저용품을 구매한 소비자가 반품이나 수리를 요구해도 이를 거절하는 사업자가 많았다. 품질불량의 제품으로 인해 부상을 당한 사례도 있었다.전자상거래로 레저용품을 구입할 경우에는 인터넷 쇼핑몰 업체의 신원정보(통신판매번호, 전화번호, 사업장 소재지 등)를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 홈페이지(www.consumer.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정위 소비자홈페이지상의 ‘사업자정보공개’ 메뉴 → ‘통신판매사업자’ 메뉴 → 검색란에 사업자등록번호, 상호 등 입력 → 해당 업체의 신원 정보 확인)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구입한 제품으로서 광고된 내용과 다른 물품이 배송된 경우에는 물품을 공급받은 날로부터 3월 이내 또는 그 사실을 안 날이나 알 수 있었던 날로부터 30일 이내에는 청약을 철회할 수 있다. (전자상거래소비자보호법 제17조) 소비자가 내용물을 확인하기 위해 포장을 훼손한 경우는 물품을 공급받은 날로부터 7일 이내에 청약철회를 할 수 있다. 피해구제를 받기 위한 증거확보 차원에서 주문내역, 대금지급 내역 등을 인쇄해 두거나 해당 사이트의 화면을 캡처해 둘 필요가 있다.자전거를 구입하는 경우는 이용자의 체격 등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해외구매대행 사이트를 통해 물품을 구매한 경우에는 청약을 철회하게 되면 반품비용 부담이 클 수 있으므로 주문 전에 반품 조건 등을 확인해 두어야 한다. 국외에서 생산된 용품인 경우에는 A/S 등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사전에 A/S 가능여부를 확인해야한다. 또한, 제품의 사이즈, 색상 등을 표기하는 방법이 국내와 다르며 브랜드별로 상이하므로 유의할 필요가 있다.탈색, 변형, 마모 등 하자 발생 많아또한 세탁서비스와 관련된 2010년의 소비자상담 건수는 총 14,543건. 이 또한 봄철과 겨울철에 상담건수가 많았다.세탁 후 탈색, 변형, 마모 등이 발생하거나 세탁물을 분실해도 사업자가 배상을 해주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세탁 후에 탈색, 변형, 마모 등 하자가 발생한 경우에는 사업자에게 배상을 요청하고, 사업자가 이를 거부할 경우 ‘의류 세탁물 심의 기관 및 단체’에 제품의 심의를 요청했다.한편 점퍼·자켓·사파리와 관련한 2010년의 소비자상담 건수는 총 8,606건이었다. 레저용품과 세탁서비스업과 마찬가지로 주로 봄철과 겨울철에 집중됐다.분쟁에 대비해 구매영수증 보관해야 TV홈쇼핑을 통해 제품을 구입했을 경우 당초의 광고내용과는 다른 제품이 배송됐는데도 사업자가 반품을 거절하는 경우도 있다.전자상거래를 통해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 사기를 당하는 경우도 있었다.TV홈쇼핑을 통해 제품을 구매할 경우에는 배달비용 부담여부, 반품가능시기, 반품시 비용부담 여부, 반품조건 등에 관한 내용을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 상품이 배달되는 즉시 자신이 주문한 상품이 맞는지, 상품이 파손되지는 않았는지 등을 확인해야 한다.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 제품판매사업자가 구매안전서비스에 가입되어 있는지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한다. 물품구매 이후에 발생할 지 모를 분쟁에 대비하는 차원에서 구매영수증 등을 출력해 보관해둘 필요가 있다.배달된 자켓을 일단 착용하게 되면 보상을 거부하는 사업자가 많으므로 색상 및 디자인 등에 관한 단순 불만의 경우는 가급적 제품 도착 즉시 이의를 제기해야 한다.  금현숙 기자 coolkum@hanmail.net소비자문제 ‘1372’로 해결하세요공정거래위원회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한국소비자원 및 광역지자체의 상담센터를 통합해 일명 ‘1372 소비자상담센터’를 운영한 결과, 2010년의 상담전화 응답률이 83%로서 2009년 소비자원 상담센터의 응답률 38%에 비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1372 상담센터’는 소비자 피해의 실질적인 구제 측면에서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상담원들이 상담이 종료된 이후 해당업체에 연락 등을 취 하여 상담신청자들이 보상, 제품교환 등의 피해구제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한 건수는 82,246건으로서 ‘09년 소비자원의 조치건수 23,455건에 비해 3.5 배에 이르렀다.특히, 상담과정에서 파악된 소비자 위해정보와 관련하여 상담신청자에 대한 개별적인 피해구제 이외에 문제를 내포한 제품전체에 대한 리콜권고, 개 선권고, 안전주의보 발령 등의 조치를 취한 것도 19건에 이르렀다.피해구제실적 전년대비 3.5배 향상2010년 총 상담건수는 732,560건이었으며, 이중 전화를 통한 상담이 89%로서 제일 많았고, 인터넷을 활용한 상담은 6%, 나머지는 팩스나 우편·방문상 담이었다. 상담주체별로는 소비자단체가 전체 상담건수 중 70%를 처리해 가장 많았고, 소비자원은 25%, 지자체는 5%의 상담을 처리했다. 상담신청 자를 분석해 보면, 여성이 59%를 차지했고, 연령별로는 30대가 34%, 40대 23%, 20대 21% 순이었다.공정위는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상담정보가 소비자정책 개발 등을 위해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상담정보 활용시스템’(Data Warehouse)을 구축할 계획이다. ‘상담정보 D/W’가 구축되면, 상담정보가 콘텐츠화 되어 각 정부기관, 소비자단체 및 소비자들이 소비자상담 내용을 용이하게 검색·이용할 수 있게 된다.스마트폰, LCD TV 등 새로운 품목에서 발생하는 소비자와 사업자간의 분쟁이 원활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을 개정할 계획이다.졸업·입학 시즌 맞아 다단계 기승대학 초년생인 A군은 아르바이트 일자리를 찾던 중 인터넷 구직사이트에 나와 있는 ‘재택홍보 사원모집’이라는 구인광고를 보고 지원했다. 하지만 나중에 알고 보니 그 광고는 OO이동통신사에서 직접 올린 것이 아니었다. 통신상품을 판매하는 다단계업체 소속 판매원이 수당을 받기 위해 이동통신상품이나 인터넷상품 가입자를 유치하려는 목적에서 올린 것이었다. A군은 자신도 모르게 다단계 판매원으로 지원하게 된 셈이었다. 최근 졸업·입학시즌의 들뜬 분위기를 틈타 다단계판매가 고개를 들고 있다. 더욱 심각한 것은 일부 악덕 다단계판매업자들이 취업 등을 미끼로 청년층과 대학생을 다단계판매원으로 가입시켜 학자금 대출 등을 유도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나 다단계판매를 하다가 잘못될 경우에는 금전적 피해뿐만 아니라 경제적 가치관이 왜곡되고 인간관계까지 파괴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물건 구입시 ‘공제번호통지서’ 보관해야다단계판매는 사행성으로 흐를 위험이 커서 사회 경험이 적은 청년층이나 대학생이 하기에 적당한 사업이 아니다. 부득이 다단계판매원 가입 때에는 ‘불법 피라미드’가 아닌지 충분히 검토하는 게 좋다. 또 가입 후 물건구매 시에는 반드시 ‘공제번호통지서’를 받아 보관하는 등 ‘피해예방요령’를 익혀 둬야 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매년초 공공기관, 시민단체 등과 협력해 대학생들의 불법 피라미드로 인한 피해예방 홍보 활동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 그럼에도 아직 상당수의 대학생 등 청년층이 다단계판매원으로 활동하다가 피해를 입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입학시즌을 맞아 교육기관 등에서는 신입생 안내교육 때 ‘불법 피라미드로 인한 피해예방요령’을 교육하거나 대학신문 등에 게재하는 방법으로 학생들에게 전파하도록 협조 요청했다. 요청기관은 교육인적자원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행정안전부(반상회 게재 요청), 한국직접판매협회 및 공제조합 등이다.또한 서울YMCA 주최 ‘불법 피라미드 피해예방 대학생 창의 공모전’ 후원(한국직접판매협회와 공동)등 공공기관 및 시민단체등과도 협력해 불법 피라미드 피해예방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소비라이프Q | 소비라이프뉴스 | 2011-03-08 00:00

올 가을 마스카라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메이크업 룩으로 다채로운 컬러감보다는 라인을 살리는 세미스모키 메이크업이 대세를 이룸에 따라 각 사에서는 마스카라를 앞 다퉈 출시하고 마케팅전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특히 올 가을 출시된 제품들은 생활 방수 효과를 기본으로 기존 마스카라의 볼륨과 컬링 효과를 향상시킨 것은 물론, 더욱 높아진 흑도와 차별화된 브러시, 눈가 자극을 줄이는 콘셉트 성분을 담은 제품으로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다.소망화장품, 한방 미용성분 함유소망화장품의 ‘다나한 효용윤 마스카라’는 한방 미용성분 복합체인 ‘용윤보양단’과 꽃잎 파우더 ‘담향화엽분’이 함유돼 있어 피부에 부드럽게 작용하며, 천연 다이아몬드가 속눈썹에 윤기를 더해 깊고 또렷한 눈매로 완성해 준다.땅콩 모양의 브러시가 풍부한 볼륨 및 컬링 효과를 선사하는 01호 볼륨&컬링과 마치 속눈썹 연장술을 한 듯 뭉침 없이 길고 풍성한 드라마틱한 눈매로 연출해 주는 02호 퍼펙트 래쉬로 구성돼 있다.보브는 그 동안의 마스카라 노하우를 담아 강력한 번짐 방지 기술은 물론 파워볼륨, 파워컬링, 파워래시의 명품 마스카라 ‘굿바이 아이펜더 오리지널 마스카라’를 출시했다.바르는 즉시 속눈썹에 밀착되는 ‘래쉬 피팅 파우더’ 성분이 생활 속의 유·수분에도 번짐 없이 하루 종일 깔끔하고 선명한 속눈썹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과학적인 입체 3D 브러시로 파워 볼륨과 컬링을 선사해 입체적인 속눈썹을 연출해 준다.라이화장품, 세팅력·볼륨감 강화라미화장품의 ‘소르띠에 노블린 롱&볼륨업 마스카라’는 세팅력과 볼륨감이 우수한 멀티펑션 폴리머 콤플렉스의 배합으로 숱이 적고 가늘면서 힘이 없는 속눈썹을 진하고 깊이 있게 고정해 준다. 또한 코팅력이 우수해 한번 세팅된 속눈썹은 잦은 움직임에도 길게 세팅 된 속눈썹을 오랫동안 깨끗하게 유지시켜 준다.여기에 매일 화장하고 닦아내야 하는 마스카라의 특성을 반영, 실크단백질, 니아신나마이드를 처방해 속눈썹 뿌리부터 영양을 공급해주고 녹차추출물, 비타민E 유도체가 함유되어 민감한 눈가를 안전하게 보호해 준다.프로랑스는 브러시가 형성시킨 컬을 엘라스틱 폴리머가 순간적으로 세팅해 오랜 시간동안 처짐 없이 강한 컬을 유지시켜 주는 ‘다이아나 PR 볼륨 마스카라’와 천연 섬유소 성분 마이크로 화이버를 함유해 속눈썹을 길고 풍성하게 연장해 주는 ‘다이아나 PR 롱래쉬 마스카라’를 선보였다.특히 워터 레지스턴트 폴리머 함유로 땀이나 물에 강하고 쉽게 번지거나 얼룩지지 않도록 생활 방수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지울 때는 미온수로 가볍게 지워지는 워시오프 기능을 겸비하고 있다.조이코스, 도도함·당당함 어필조이코스는 독특한 브러시가 속눈썹에 고루 발리면서 풍성한 볼륨을 만들어 주고, 빠르게 건조되어 수정화장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도도하고 당당한 눈을 유지할 수 있는 ‘호피걸 파워 볼륨 마스카라 워터프루프’를 선보였다.필름타입 제형이 속눈썹에 완전히 밀착되어 눈물, 땀, 피지 등에 번짐과 가루 떨어짐 없이 깔끔한 눈가를 유지해주며 세안 시에는 미온수로 가볍게 클렌징이 가능하다. 천연 카나우바 왁스와 비즈 왁스가 함유되어 우수한 광택 효과와 윤기를 부여하고, 딥 블랙 컬러로 눈매가 더욱 깊고 또렷해 보이는 효과를 연출 할 수 있다.토니모리는 일반 브러시보다 1.5배 큰 빅 브러시 사용해 속눈썹을 뿌리부터 한 올 한 올 잡아 뭉침은 없고 볼륨은 확실하게 잡아주어 수퍼 볼륨 효과를 선사하는 ‘맥시 볼륨 포스 마스카라’ 3종을 내놓았다.발색이 뛰어나고 미립화된 블랙 색소가 눈매를 보다 또렷하고 깊게 연출해주며 미세하게 균질화된 마스카라 액이 속눈썹을 깔끔하게 표현해준다. 특히 03호 워터프루프는 일반 마스카라 제형에 방수력만 높인 기존 제품들과는 달리, 오일을 베이스로 완벽한 워터프루프 효과를 부여한다.업계의 한 관계자는 “최근 스모키 메이크업의 유행으로 아이메이크업 시장이 매해 10%이상의 성장을 이루고 있다”며 “올 가을는 특화된 성분과 차별화된 포뮬러, 브러시로 볼륨과 컬링은 물론 높은 흑도 등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마스카라가 아이메이크업 제품군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 전망했다.  장업신문 조성미 기자 shine@jangup.com푸석푸석한 가을피부 메이크업 노하우고혹·신비·시크하게성숙함과 여성스러움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가을. 고품격 천연 화장품 브랜드 엘리샤코이(www.elishacoy.com)가 가을 여성들의 매력을 뽐낼 수 있는 브라운·퍼플·카키로 연출하는 가을 메이크업을 제안한다. 가을과 어울리는 고혹적이고 시크한 매력을 연출하고 싶다면, 엘리샤코이 “디자이너 아트 섀도우 브라우니”를 활용한 브라운 메이크업에 도전해보자. 브라운 메이크업은 브라우니의 베이지, 골드, 브라운 3가지 색상으로 그라데이션해 깊고 시크한 눈매로 연출하고, 얼굴 윤곽에 섀딩을 넣어 입체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포인트다. 브라운 컬러의 고급스러움으로 한층 더 세련되고 고혹적으로 보인다. 화사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강조하고 싶을 때는, 선명하고 신비스러운 눈매와 사랑스런 볼터치로 포인트를 준 퍼플 메이크업, 시크함과 도도함을 살리고 싶다면 카키 컬러감을 살려 매력적인 눈매로 연출하는 카키 메이크업을 해보자. “디자이너 아트 섀도우 다즐링 그린” 의 베이스와 카키 색상을 믹스해 강렬하고 시크한 눈매로 만들어주고, “올웨이즈 키스틴트 글로스 스윗봉봉”으로 입술에 상큼함을 더해주면 강렬하면서도 도도한 카키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도움말: 엘리샤코이, www.beautyjoa.com)고혜란 기자 cultureplus@hanmail.net

소비라이프Q | 소비라이프뉴스 | 2011-01-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