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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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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아이폰·아이패드 유저 위한
전자출판 가이드북 발간

IT & 비주얼콘텐츠를 전문적으로 출판하는 비엘북스에서 eBook 콘텐츠(ePUB)의 제작방법부터, 애플 사의 전자책 스토어(이하 iBook Store)에 eBook을 등록할 수 있도록 가이드하는 ‘This is ePUB for iBooks’책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This is ePUB for iBooks은 애플 사의 전자책 스토어인 iBook Store에 1인 전자출판을 위해 필요한 내용을 한 권으로 정리한 책이다. 아이폰, 아이패드에서 iBooks 앱의 활용방법부터 eBook 제작을 위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ePUB 포맷을 상세히 소개하고, iBook Store의 등록 과정에 대해서도 전문적으로 다룬 국내 유일한 책이다.
전자출판을 위해 필요한 eBook을 제작하는 방법들은 기존의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소개되어 있으나, 실제 eBook에 제작을 위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ePUB 포맷에 대한 전문적이고 상세한 내용을 다룬 곳은 찾아보기 어려운 현실이다.
저자는 미국 iBook Store에 한글 eBook을 최다(28권) 등록한 ePUB 콘텐츠 개발사의 대표이며, 현재도 10여권의 eBook이 등록대기 중에 있다. 이러한 저자의 경험으로 기반된 ePUB 파일제작에 대한 노하우와 각종 문제해결 방법 등을 This is ePUB for iBooks에서 소개하고 있다.

알라딘에서 전자책 구매하면
무조건 적립금 1천원 드려요

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알라딘 종이책+전자책 통합 앱을 통해 유료 전자책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1천원의 적립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알라딘에서 유료로 판매하고 있는 전자책 전 종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가격이 부담스러워 선뜻 사기 망설여지던 유료 전자책이 있다면 이번 기회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좀 더 알뜰한 구매 효과를 누리고 싶다면, 현재 알라딘에서 판매되고 있는 최저가 유료 전자책의 이용 역시 가능하다. 알라딘에서 판매되는 최저가 유료 전자책의 가격은 500원으로, 고객이 이 책을 한 권 구입할 경우 전자책 1권을 무료로 보고 500원의 적립금을 더 받는 셈이 된다. 1천원짜리 전자책을 살 경우 전자책을 무료로 보는 것과 마찬가지다.
만약 고객이 현재 알라딘 무료 전자책 중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셜록홈즈 단편선 시리즈 <41편-춤추는 사람 그림>과 <42편-자전거 타는 사람>을 다운로드 받은 후 같은 시리즈의 2권을 구매한 후 적립금 1천원을 지급 받는다면 그 고객은 셜록홈즈 시리즈 중 4권을 무료로 볼 수 있는 셈이 된다.
본 이벤트는 3월 16일까지 진행되며 적립금 지급은 알라딘 계정 당 1회씩만 가능하다. 알라딘은 본 이벤트와 함께 알라딘 종이책+전자책 통합 앱을 다운로드 받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커피와 도너츠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알라딘 종이책+전자책 통합 앱은 아이폰 앱스토어 혹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알라딘’을 검색할 경우 바로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알라딘은 현재 본 이벤트 외에도 30종의 무료 전자책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핀란드 동화작가 토베 얀손의 무민 그림동화 시리즈 <무민의 특별한 보물>을 비롯해 <트위터 가이드라인>, <소설삼십육계1권>, <브로콜리 평원의 혈투>등의 신규전자책도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소비뉴스

직장인이 살고 싶은 나라 1위
‘호주’
대한민국 직장인들은 가장 살고 싶은 나라로 호주를 꼽았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 jobkorea.co.kr)가 남녀직장인 932명을 대상으로 ‘살고 싶은 나라’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민이 자유롭게 허가된다면 살고 싶은 나라는 어디냐는 질문에 ‘호주’라고 답한 응답자가 전체 14.3% 비율로 1위를 차지했다.
10위권까지의 국가를 살펴보면 ‘호주’에 이어 △스위스(10.9%) △일본(9.7%) △캐나다(7.7%) △프랑스(7.6%) △영국(7.4%) △미국(7.1%) △뉴질랜드(4.5%) △핀란드(3.9%) △스웨덴(3.6%) 순이었다.
세계 대륙별로는 ‘유럽’을 선택한 응답자가 전체 52.7% 응답률로 월등히 많았다. 
좋은 나라의 조건은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복지가 좋은 나라’라는 응답자가 73.3% 응답률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자연환경이 좋은 나라(50.6%) △시민의식이 좋은 나라(46.7%) △문화가 좋은 나라(45.7%) △치안이 든든한 나라(40.6%) △일자리가 많은 나라(35.4%) △부강한 나라(23.1%) 순이었다. 한편 ‘실제 이민이 가능하다면 우리나라를 떠나겠냐’는 질문에 직장인 10명 중 7명(76.1%)이 ‘떠난다’고 답했다.

영화

최후의 툰드라
북극 아래 첫 땅, 시베리아 툰드라.
1년 중 절반이 영하 60도를 오르내리는 겨울이다. 여름이면 세계에서 모기가 가장 많기로 유명하다.
<최후의 툰드라 극장판>은 인간의 발길을 쉽게 허락하지 않는 생명의 최전선, 미지의 땅 시베리아 툰드라 전역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영화로 제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툰드라에는 마지막 순록 유목민 네네츠 사람들과 순록을 꼭 닮은 가장 순수하고 해맑은 아이들이 살고 있다.
TV 방영 당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라는 기염을 토하며 작품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입증한 <최후의 툰드라 극장판>은 툰드라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을 전세계 최초로 담아내는 것은 물론 TV에서 시간 관계상 보여 주지 못한 사계절의 변화와 흐름을 자연스럽게 그려낸다.

3월 10일 초대형 스타들과 함께하는
벨로스터 오프닝쇼 개최
현대자동차는 오는 3월 10~11일, 이틀간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 앞 특설무대에서 국내외 유명 DJ 및 인기 연예인이 함께하는 ‘벨로스터 오프닝쇼(Veloster Opening Show)’를 갖는다.
이번에 열리는 벨로스터 오프닝쇼는 인기 가수 싸이 및 세계적인 DJ 칼 콕스(Carl Cox, 영국), 라이프라이크(LifeLike, 프랑스), 케이지드 베이비(Caged Baby, 독일) 등 세계 각국 최고의 DJ들과 함께 하는 클럽 공연의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현대차는 소수의 오피니언 리더들을 초청했던 기존 신차 런칭 행사와 달리 이번 벨로스터 런칭쇼에는 총 4천 명에 달하는 대규모 참석 고객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벨로스터 오프닝쇼에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3월 6일(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현대차는 3월 7일(월) 홈페이지를 통해 총 4천명의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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