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 스타일, 몰입형 미디어아트로 북극 체험
[소비라이프 / 장은빈 소비자기자]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 TNH Lab에서 진행 중인 'From Arctic'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이 팝업은 2023년 12월 20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성수동의 TNH Lab에서 개최되고 있다. 팝업은 북극을 주제로 한 2023FW 컬렉션의 테마를 기반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몰입형 미디어 아트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성수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이 팝업스토어는 커다란 포스터로 건물 외관을 장식하고 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환경 보호와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브랜드로, 팝업에서는 다채로운 의류, 캐리어, 백팩, 캠핑 용품 등을 선보인다.
'From Arctic' 팝업은 북극을 주제로 한 2023FW 컬렉션을 특별한 경험으로 전달하고자 기획되었다. 1층과 2층으로 이어지는 구성으로, 1층에서는 북극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몰입형 미디어 아트 전시가 펼쳐진다. 가상의 북극을 체험하며 자연과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더욱 고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2층에는 2023FW 컬렉션 제품과 함께 북극의 배경에서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다. 해당 사진은 즉석에서 인화가 가능하며 참여자들은 브랜드의 제품과 북극의 아름다움을 조화롭게 담아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포토 인화기 이벤트, 핀뱃지 제작, 설문 이벤트 참여 시 카라비너 및 아트 포스터 증정 등의 혜택이 제공되며, 방문한 고객들은 팝업스토어에서 직접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업로드하면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해당 팝업 스토어의 관람 시간은 약 20분이며 전시는 무료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