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기사의 안전 보장에 나선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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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기사의 안전 보장에 나선 쿠팡
  • 김강현 소비자기자
  • 승인 2021.09.0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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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의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른 배달기사
안전 보장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업무협약 체결

[소비라이프/김강현 소비자기자] 쿠팡이 자사의 핵심 인력인 배달 기사를 위해 본격적인 안전보장에 나섰다. 쿠팡은 한국교통안전공단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배달 기사의 안전보장을 위한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배달기사의 안전을 위해 캠페인을 진행하는 쿠팡과 한국교통안전공단. /출처 = 한국교통안전공단
쿠팡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배달기사의 안전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자료=한국교통안전공단


쿠팡은 지난 3일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시와 함께 직고용 배송인력인 쿠팡친구와 이츠친구를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서초 캠프에서 진행했다. 최근 배달물동량이 증가함에 따라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교통 안전체계를 개선하기 위함이다. 

쿠팡과 쿠팡이츠는 이번 협약으로 교통안전공단의 자문을 통해 교통안전 교육의 전문성을 더욱 높일 전망이다. 대표적으로, 안전운행을 위한 장치의 시범 운용을 통해 실효성을 증가시키는 방안을 추진하고 공단 관계자가 방역 상황에 따라 교통안전 캠페인을 시행할 계획이다.

교통안전공단과 쿠팡, 서울시는 첫 협업으로 서울 시내 운행 화물차에 도로 최고 제한속도 준수, 보행자 보호 등 피해예방을 위한 메시지를 담은 홍보물을 부착했다.

또한 쿠팡과 쿠팡이츠 서비스에 맞는 맞춤형 교육과 정책도 시행된다. 화물차의 경우 야간 사고 방지를 위한 방사 용품과 졸음운전 경고 장치를 장착할 계획이다. 화물차의 사고 발생 원인 분석을 통한 사고 예방 교육도 진행된다. 기존의 쿠팡 안전교육에 공단의 맞춤형 강사 과정까지 더해 전문성을 높일 방침이다.

교통안전공단 김상국 서울본부장은 “이번 협약이 서울시민과 쿠팡 근로자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민간기업이 교통안전에 관한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범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고 쿠팡이츠서비스 관계자는 “쿠팡이츠 서비스는 배달파트너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배달을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 배달파트너 지원 제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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