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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으로 젊은 층 노안 환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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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으로 젊은 층 노안 환자 증가
  • 허지해 소비자기자
  • 승인 2019.05.2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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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사용률 1위 한국, 노안 환자 증가

[소비라이프/ 허지해 소비자기자] 어디에서든 쉽게 스마트폰을 보고 있는 사람들을 찾을 수 있다. 스마트폰은 유용하고, 재미있고, 편리하다는 등의 이유로 우리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스마트폰 사용 비율이 전 세계 1위 국가이다.

우리 몸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노화된다. 하지만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길어지면서 젊은 층의 노안률이 증가하고 있다.

노안 증상은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을 준다. 눈앞이 자주 침침해지고 흐릿하게 보인다. 그리고 가깝거나 멀리 있는 물체가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렌즈의 도움이 없으면 잘 보이지 않는다. 게다가 이러한 증상이 반복되면, 피로감과 어지러움, 그리고 두통을 느끼게 된다.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고 눈의 피로를 줄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피로감을 느낀다면, 눈을 깜빡여 촉촉하게 유지하고 아래, 위로 눈을 움직이는 '눈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다. 한 번 망가지면 되돌릴 수 없는 소중한 눈, 하루에 조금씩 스마트폰을 줄여보는 게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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