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위장전입 막는다“...신규 전입 신고 집주인에게 문자 알림 ”위장전입 막는다“...신규 전입 신고 집주인에게 문자 알림 [소비라이프/이소라 기자] 집주인 몰래 위장전입하는 사례를 막기 위해 앞으로는 건물소유자나 현 세대주 등이 사전에 신청할 경우 신규 전입 사실을 문자로 통보받을 수 있게 된다.행정안전부는 10일 이런 내용을 담은 주민등록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신규 전입신고나 가구주 변경이 발생하면 해당 주소지의 가구주와 주택·건물 소유자·임대인에게 문자로 알려주게 된다.기존에는 세대주 등이 직접 전입세대를 열람하지 않는 한 전입 사실을 알 수 없어 위장전입 문제가 빈번하게 발생하곤 했다.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신규 전입신 주거/부동산 | 이소라 기자 | 2020-03-11 14:51 2020 부산교통공사 ‘역대 최고 규모 채용’... 지역 제한 기준 논란? 2020 부산교통공사 ‘역대 최고 규모 채용’... 지역 제한 기준 논란? [소비라이프/신경임 기자] 경제 불황과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안정적인 직장을 꿈꾸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 중, 협의의 공공기업체인 공사는 ‘꿈의 직장’이라고 불리며 정년을 보장하고 육아휴직이 잘 보장되는 등의 장점이 있어 청년들이 선호한다.부산교통공사는 올해인 2020년에 역대 최대 규모의 채용을 진행하여 지원자가 몰릴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지원 자격에 명시된 ‘지역 제한 기준’에 문제가 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다음은 부산교통공사 홈페이지에 게재된 거주지 제한사항이다. 공고일이 속한 연도의 이전부터 면접시험 최종일까지 환경/트렌드 | 신경임 기자 | 2020-01-10 09:20 정부, 민영주택 청약 시 위장전입 실태조사 강화 정부, 민영주택 청약 시 위장전입 실태조사 강화 [소비라이프 / 추재영 기자] 정부가 민영주택 청약 가점을 높이기 위한 위장전입에 대한 실태조사를 강화한다. 최근 투기과열지구에서 민영주택 청약 가점을 높이기 위해 부모 위장전입 유인이 높아졌다고 13일 국토교통부는 밝혔다.8.2대책 전에는 추첨제가 적용되었고 직계존속은 3년 이상 동일 세대를 이뤄야 부양가족으로 인정받았기 때문에 부모 위장전입 유인이 크지 주거/부동산 | 추재영 기자 | 2018-03-13 09:48 김상조 후보 의혹, 막상 뚜껑 열어보니 ‘알맹이’가 없네... 김상조 후보 의혹, 막상 뚜껑 열어보니 ‘알맹이’가 없네... [ 소비라이프 / 김소연 기자 ]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에 대한 ‘의혹’이 눈덩이처럼 컷지만, 청문회에서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알맹이’는 별로 없었다.따라서, 인사 청문회를 무사히 통과하고, 인준에 무리 없을 듯 보인다. 더구나, 국회가 보고서 채택을 안해도 청와대는 강행 할 것으로 조심스럽게 전망된다.오늘 오전부터 공정거래위원장으로 내정된 김상조 후 환경/트렌드 | 김소연 기자 | 2017-06-02 18:01 이낙연 청문회, 자료제출 지적한 경대수의원 누리꾼에 역풍 이낙연 청문회, 자료제출 지적한 경대수의원 누리꾼에 역풍 [소비라이프 / 이우혁 기자] 이낙연 총리 후보자를 향해 자료를 더 제출하라며 지적하던 경대수 자유한국당의원이 누리꾼들로 부터 역풍을 맞고 있다. 누리꾼들은 경 의원의 장남이 병역을 면제 받았다는 사실을 밝혀내 경 의원에게 해명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경 의원은 이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간사를 맡고 있으며, 청문회 첫날(24일) “후보자가 개인정보보호를 이 환경/트렌드 | 이우혁 기자 | 2017-05-24 15:24 오늘부터 이낙연 총리후보자 청문회 진행...의혹 검증 예고 오늘부터 이낙연 총리후보자 청문회 진행...의혹 검증 예고 [소비라이프 / 이우혁 기자] 오늘부터 이틀간 이낙연 총리후보자에 대한 국회의 인사청문회가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인사검증 내용에 어떤 것이 나올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인사청문회는 문재인 대통령이 정부를 구성하는 첫 걸음인 동시에 추후 이어질 청문회의 기준점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야당 의원들이 공격적인 검증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 환경/트렌드 | 이우혁 기자 | 2017-05-24 10:27 임종룡 금융위원장 내정자, 위장전입 사실 인정 임종룡 금융위원장 내정자, 위장전입 사실 인정 [소비라이프 / 김태경 기자] 임종룡 금융위원회 위원장 내정자가 위장전입 한 바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고 이에 대해 임 후보자가 "사려깊지 못 한 처사였다"고 사과했다.새정치민주연합 김기식 의원은 3월 5일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임종룡 금융위원회 위원장 후보자가 1985년 12월 위장전입을 한 바 있으며 위장전입의 목적에도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 금융/보험 | 김태경 기자 | 2015-03-05 17:4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