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집배달 시대, 이거로 눈탱이 맞는다고? 한집배달 시대, 이거로 눈탱이 맞는다고? [소비라이프 / 황지우 소비자기자] 배달의 민족은 '배민', '알뜰배달', '한집배달'로 마케팅 효과를 보았다. 한집배달은 평균적으로 3,000원~6,000원대의 가격이다. 그럼에도 바로 배달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돈을 조금 더 내더라도 바로 먹는 소비자의 기호가 생기면서 이용률이 늘었다. 하지만 음식을 빨리 받기 위해 비싼 배달비를 냈는데 눈탱이를 맞는 사례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 배달의 민족 어플에 "배민원은 서울 일부 지역부터 차근차근 오픈 예정입니다."라는 문구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서울 일부 지역 외 타지역도 배민 식생활 | 황지우 소비자기자 | 2024-03-05 12:23 건강한 차라면서... 미세 플라스틱 147억개 우러난 차! 건강한 차라면서... 미세 플라스틱 147억개 우러난 차! [소비라이프/황지우 소비자기자] 한파가 다가오자 허브티 종류의 티백 소비율이 늘었다. 프랜차이즈 D카페의 직원은 "날이 추워지면서 티백을 사용한 음료를 찾는 손님이 부쩍 많아졌다. 티백 포장재에서 나오는 미세플라스틱으로 인해 악영향을 미칠까 걱정된다."고 밝혔다. 티백은 간편하게 차를 마시려고 많은 소비자가 구매하고 카페나 음식점에서도 사용된다. 우리가 건강을 위해 커피 대신 찾는 1회용 티백과 삼각형 티백은 종이처럼 보이지만, 미세플라스틱으로 이루어진 튼튼한 재질이다. 이는 차를 우리다 가 터질 위험이 일반 티백보다 적기 때문에 식생활 | 황지우 소비자기자 | 2024-01-22 11:10 바나나 먹던 중 호흡곤란..왜? 바나나 먹던 중 호흡곤란..왜? [소비라이프/ 유민재 소비자기자] 최근 국내에서 바나나를 먹던 중 호흡곤란으로 위험에 빠진 사례가 있다. 경남에 사는 A씨는 지난 6월 23일 오후 9시30분쯤 편의점에서 바나나 한 송이를 구입 후 먹던 중 갑자기 딱딱한 이물질이 목에 걸리는 것을 느꼈다. 이후 호흡이 곤란해진 A씨는 허리를 구부려 헛기침과 구토를 한 끝에 간신히 목에 걸린 이물질을 입 밖으로 뱉어낼 수 있었다. A씨는 짧은 순간 동안 '죽는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위기감을 느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렇다면 A씨가 먹은 이물질은 무엇일까?해당 사진은 이물질 식생활 | 유민재 | 2023-08-09 16:06 베스킨라빈스 케이크 쿠폰, 아이스크림 교환 불가능? 베스킨라빈스 케이크 쿠폰, 아이스크림 교환 불가능? [소비자라이프/박은숙 소비자기자] 베스킨라빈스 케익 쿠폰은 케익만 교환이 가능하다. 딸이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다고 하여 받아놓았던 케이크 쿠폰을 사용하려고 베스킨라빈스 가게에 갔다. 케이크는 가격에 비해 양이 적은 것 같아서 큰 통에 떠서 먹을 수 있는 하프갤런으로 교환이 가능하냐고 묻자 '그렇게는 안된다'고 한다. 예전부터 케이크 쿠폰은 아이스크림 종류에 관계없이 교환이 가능했는데 안된다고 해서 황당했다.이유는 케이크 쿠폰은 할인이 많이 된 상태에서 판매하는데 이걸 가지고 와서 아이스크림으로 바꾸면 '자기네가 손해'라고 안된다는 식생활 | 박은숙 | 2023-07-25 16:44 축제와 관광지 바가지 요금에 당하면, 차라리 외국 여행 가겠다 축제와 관광지 바가지 요금에 당하면, 차라리 외국 여행 가겠다 [소비라이프/유민재 소비자기자]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KBS 1박2일) 장면 중 시장에서 과자를 샀으나, 한 봉지에 7만원이라는 터무니 없는 가격으로 과자를 판매하여 '바가지' 논란에 휩싸였다. 해당 방송이 방영된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커지자, 시장을 주최한 경북 영양군은 사과문을 게재했다. 정확히 어떻게 가격이 책정된 것일까? 6월 4일 방송된 '1박2일' 프로그램에서 출연자들은 경북 '영양공설시장'을 방문했다. 장을 보던 멤버들은 옛날 과자를 파는 매대에서 과자를 시식했고, 땅콩맛 과자, 생강맛 과자, 젤리를 각각 한 식생활 | 유민재 | 2023-06-20 10:29 생크림 과자, 유통 위생 주의합시다 - CU '생크림 찹쌀떡' 회수 생크림 과자, 유통 위생 주의합시다 - CU '생크림 찹쌀떡' 회수 [소비라이프/ 유민재 소비자기자] 지난주 출시된 편의점 CU의 ‘생크림 찹쌀떡’이 일주일 만에 전량 회수 조치됐다. 처음에는 품절 사태가 날 만큼 인기 상품이었지만, 품질 문제로 유통이 중단되었다고 한다.유통기한이 남아 있는 상품에서 곰팡이 등이 발견되어 변질 관련 민원이 콜센터에 접수되었고, CU는 날씨의 문제로 유통 과정에서 표면에 곰팡이가 피는 등 변질이 일어났다고 파악 후 유통된 상품을 전량 회수한다고 밝혔다.초코, 흑임자를 포함하여 3월에 출시된 4종의 생크림 찹쌀떡이 모두 회수 대상이다.CU는 정확한 원인을 규명한 후 제 식생활 | 유민재 | 2023-05-30 12:1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