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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롤링페이퍼, 따뜻한 성탄절 선물 '내 트리를 꾸며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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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롤링페이퍼, 따뜻한 성탄절 선물 '내 트리를 꾸며줘',
  • 장은빈 소비자기자
  • 승인 2023.12.05 15: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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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시즌마다 화제가 되는 '내 트리를 꾸며줘' 오픈
SNS를 통해 활발히 공유되고 있는 인기 롤링페이퍼 서비스
사진 = 산타파이브
사진 = 산타파이브

2021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큰 인기를 끌었던 온라인 롤링 페이퍼 서비스 '내 트리를 꾸며줘'가 올해도 돌아왔다. 산타파이브의 사이드 프로젝트로 시작한 '내 트리를 꾸며줘'는 출시 4일 만에 150만 개 이상의 트리, 2000만 개 이상의 메시지가 생기는 등 화제를 모았다.

'내 트리를 꾸며줘'는 누구나 자신의 트리를 만들고, 다른 사람들의 트리에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서비스이다. 트리는 3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모양의 장식을 이용해 꾸밀 수 있다. 익명의 메시지는 크리스마스 당일 열어볼 수 있는데 그 이전에는 제목만 공개된다. 이러한 점을 활용하여 재치 있는 제목을 작성한 트리들이 큰 인기를 끌었다.

트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SNS 계정을 통해 회원가입을 해야 한다. 이후 트리의 주인이 트리의 크기와 색상을 선택하고, 장식을 선택해 붙여서 넣으면 된다. 트리가 완성되면 URL을 공유해 다른 사람들과 트리 만들기를 공유할 수 있다.

다른 사람들의 트리에 메시지를 남기려면 상대방의 트리에 접속해 메시지 종류를 선택한 후 내용을 작성하면 된다. 메시지 종류는 트리 장식, 눈사람, 선물, 쿠키, 종, 스노우볼 등 총 6가지이며 올해부터 추가된 코카콜라 장식을 선택하면 광고 수익의 일부를 기부할 수 있게 되었다.

올해 트리의 오픈 시기는 12월 1일부터이다. 트리의 주인은 크리스마스 당일인 12월 25일부터 메시지를 읽거나 삭제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SNS를 통해 활발히 공유되고 있다.

'내 트리를 꾸며줘' 공식 홈페이지 (https://colormytree.me/auth)에 접속해 누구나 온라인 롤링 페이퍼를 통한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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