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라이프/우종인 인턴기자] 편의점 CU가 와이파이도시락과 협업해 CU에서 즐기는 해외 식도락 여행 콘셉트로 미국, 일본, 베트남, 태국의 대표 먹거리 상품을 선보인다.

CU가 출시한 와이파이도시락 중 스파이시 립정식에는 미국 대표 메뉴로 바비큐 립을 담았다. 바비큐 소스를 발라 진한 풍미의 아메리칸 바비큐 립을 넣고 위스턴풍의 도시락을 맛볼 수 있도록 했다. 삼겹 부타동은 일본 여행에서 즐길 수 있는 돼지고기 토핑을 듬뿍 올린 부타동의 맛을 구현했다. 이외에도 베트남 현지의 맛을 재현하기 위해 베트남 전통 피쉬소스를 넣은 반미 샌드위치와 태국의 대표 먹거리인 새우와 계란, 숙주와 함께 볶아낸 새우 팟타이를 선보인다.

와이파이도시락의 브랜드명에서 착안한 이번 간편식 시리즈는 한국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여행지 중 4개 나라의 대표 먹거리를 구현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U는 이번 협업 상품 출시를 기념해 8월 한 달간 와이파이도시락 시리즈 구매 후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최대 200만 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과 와이파이도시락, 도시락eSIM 등을 구매 가능한 포인트를 제공한다.

황지선 BGF리테일 간편식품팀장은 “해외 식도락 콘셉트의 간편식 시리즈를 고민하다 와이파이도시락과 함께 콜라보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라며 “차별화된 맛과 품질은 물론이고, 다양한 콜라보 기획 상품을 확대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구매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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