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트렌드 반영한 달콤바삭 크룽지 제품 출시
[소비라이프/우종인 인턴기자] 소비자의 편의점 디저트 호응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마트24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달콤바삭 크룽지를 출시했다.
크룽지는 최근 SNS에서 화제에 오른 디저트로 크루아상(버터를 듬뿍 바른 반죽으로 켜켜이 층을 내 초승달 모양으로 만든 빵)을 누룽지처럼 얇고, 바삭하게 눌러 구운 빵이다. 인스타그램에서는 크룽지 관련 해시태그가 달린 게시물이 8,000개를 넘어섰으며 관련 콘텐츠도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이마트24가 크룽지를 소재로 한 프리미엄 디저트 ‘달콤바삭 크룽지’를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바삭한 식감과 버터의 부드러운 풍미가 특징이다. 가격은 2,500원이며, 상품 출시를 기념해 내달 달 중 2+1 증정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마트24가 디저트 상품 라인업을 확대하는 이유는 편의점 디저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응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마트24의 지난해 디저트 상품 매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2.6배(157%) 증가했으며, 올해 상반기 역시 지난해 대비 84%로 성장세를 이어나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추세에 이마트24는 달콤바삭 크룽지와 같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면서도 차별화된 디저트 상품을 지속적으로 도입해 편의점 디저트를 찾는 고객들의 호응을 이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손주현 이마트24 디저트식품 MD는 최근 SNS에서 화제의 디저트로 급부상 중인 '크룽지'를 업계 최초로 선보임에 따라 편의점 디저트를 찾는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이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최신 소비 트렌드를 면밀히 살펴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차별화 상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