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평가] 다채로운 맛의 휘낭시에를 맛보고 싶다면 ‘힙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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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평가] 다채로운 맛의 휘낭시에를 맛보고 싶다면 ‘힙카롱’
  • 최소원 소비자기자
  • 승인 2021.07.31 09: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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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맛, 무화과 치즈 맛 등 다양한 종류의 휘낭시에 만나볼 수 있어
마카롱, 스콘, 까눌레도 등 여러 가지 구움과자 찾고 있다면 안성맞춤

[소비라이프/최소원 소비자기자] 겉은 쫀득하며서 속은 부드러우면서 촉촉한 휘낭시에를 먹고 싶다면 ‘힙카롱’을 추천한다.

‘힙카롱’은 구움 과자를 중점으로 하는 디저트 전문점으로, 범계역과 평촌 로데오거리에 근접해있다. 가게 문을 열고 들어가면 구움 과자의 고소한 냄새가 풍겨온다. 다양한 종류의 구움 과자가 쇼케이스에 진열돼있다.

사진=최소원 소비자기자

‘힙카롱’의 주메뉴는 마카롱과 구움 과자다. 마카롱은 크림브륄레, 당근케이크, 티라미슈 등이 준비돼 있으며 매일 라인업이 바뀐다. 판매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힙카롱의 SNS에서 잔여 수량과 맛 라인업을 확인하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구움 과자류에는 꼬끄후레이크, 크럼블, 스콘, 휘낭시에, 까눌레 등이 준비돼있다.

힙카롱의 숨겨진 인기 메뉴는 바로 휘낭시에다. ‘힙카롱’의 휘낭시에는 쫀득하고 밀도 있는 반죽의 휘낭시에이기 때문에 냉동실에 얼린 상태 그대로 꾸덕꾸덕하게 먹는 것을 추천한다. 버터 풍미가 가득해 따뜻한 우유와 조합이 좋다. 휘낭시에의 종류로는 플레인, 무화과 치즈, 크로칸트(호두), 레몬, 솔티바닐라 등이 있다. 그중 추천하고 싶은 맛은 무화과 치즈와 솔티바닐라, 레몬 맛이다.

무화과 치즈 휘낭시에는 달큼하면서도 적당히 농익은 무화과의 맛과 치즈의 부드러움이 잘 어울린다. 씹을 때마다 느껴지는 무화과가 재미있는 식감을 줘 먹는 재미도 있다. 무화과의 찐득하면서 축축한 식감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즐겨 먹을 수 있을 만큼 적당한 양과 식감의 무화과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호불호가 크게 갈리지 않는다.

크로칸트 휘낭시에의 ‘크로칸트’란 프랑스어로 ‘바삭하다’는 의미로, 휘낭시에 안에 바삭바삭하면서 고소한 호두 크로칸트가 듬뿍 들어있다. 버터 향이 가득 느껴지는 휘낭시에 반죽에 호두 크로칸트를 넣어 호두 특유의 쌉싸름한 맛과 버터의 진한 풍미가 합쳐져 고소함이 두 배가 된다.

레몬 휘낭시에는 말린 레몬 슬라이스가 올라가 있어 씹자마자 상큼한 레몬의 향을 느낄 수 있다. 휘낭시에 자체에서도 레몬의 새콤한 맛과 부드러우면서 꾸덕꾸덕한 휘낭시에의 식감이 어우러져 더운 여름철에 알맞은 상큼한 디저트라고 할 수 있다.

‘힙카롱’은 디저트 전문점이긴 하나 테이크아웃을 중점으로 하고 있다. 디저트의 양에 따라서 2구, 4구, 8구 등 다양한 선물 상자에 포장이 가능하다. 만약 여러 가지 맛의 휘낭시에를 먹고 싶다면 범계역의 ‘힙카롱’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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