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평가] 실패 없는 수제 케이크를 즐길 수 있는 ‘카페 그라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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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평가] 실패 없는 수제 케이크를 즐길 수 있는 ‘카페 그라시아’
  • 김회정 인턴기자
  • 승인 2020.08.2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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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수제 케이크 맛집, 특색있는 음료와 함께 즐겨요
레어치즈·딸기 쇼트·당근 크리미 케이크와 음료
레어치즈·딸기 쇼트·당근 크리미 케이크와 음료

[소비라이프/김회정 인턴기자] 오산역 근처 좁은 골목에는 매일 향긋한 내음을 풍기며 수제 케이크를 굽는 ’카페 그라시아’가 있다.

카페 그라시아는 매일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수제 케이크로 유명하다. 특히 5~6가지의 케이크가 있는데, 날마다 굽는 케이크가 다르다. 어느 날에는 자신이 원하는 케이크가 없을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실망하기엔 이르다. 카페 그라시아는 모든 케이크가 맛있기로 소문난 집이기 때문이다.

가장 유명한 케이크는 당근 크리미 케이크다. 일반 케이크와 비교해 큼지막한 당근 케이크는 풍성하게 덮인 크림치즈와 만났을 때 더욱 빛을 발한다. 비주얼로도, 그 맛으로도 당근 크리미 케이크는 그라시아의 1등 메뉴다. 이외에도 레드벨벳 치즈케이크와 딸기 쇼트케이크, 레어 치즈 케이크, 크림치즈 브라우니 등이 있다. 모든 케이크가 인기가 많아 오후 늦게 가면 텅 빈 쇼케이스를 볼 수 있으니, 케이크를 사수하려면 부지런해야 한다.

그라시아는 음료 메뉴도 매우 다양하다. 기본적인 커피류와 음료, 차 외에도 시그니처 메뉴가 많다. 얼그레이 카페라떼, 퐁당 오 라떼, 쿠키 라떼, 코코넛 커피가 대표적인 시그니처 메뉴다. 스무디와 과일 주스, 에이드도 종류가 굉장히 많은데 그중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건 단연 과일 라떼다. 바밤 라떼, 아이스 오렌지 라떼, 아이스 청포도 크림 라떼, 아이스 초코바나나 크림 라떼 등 다른 카페에서 보기 힘든 과일 라떼는 그 맛도 비주얼도 상큼해 기분전환에 좋다.

카페 그리시아는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가 특징이지만, 내부는 항상 깔끔하게 유지된다. 또한 소수의 온돌 좌석은 보일러 조절 기능이 있어 케이크와 맛있는 음료를 나눠 먹으며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

위치는 1호선 오산역 도보 5분 거리이며, 별도의 주차 공간은 없으니 유의하길 바란다. 원한다면 오산역 공용 주차장을 이용하면 편하다. 매장은 정오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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