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당 없는 요거트 인기... 발효유 시장 성장세 당 없는 요거트 인기... 발효유 시장 성장세 [소비라이프/우종인 인턴기자] 코로나19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마시는 요구르트, 요거트 등 국내 발효유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식품산업통계정보와 시장 조사 업체 유로모니터의 ‘식품 산업 트렌드픽’ 자료에 따르면 국내 발효유 시장 규모는 2016년 1조 7654억원에서 지난해 1조 9442억원으로 증가했다.유로모니터는 발효유 시장이 2026년에는 2조 2498억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10년 동안 27% 성장한 수준인데, 건강 트렌드가 발효유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식품/유통 | 우종인 인턴기자 | 2022-01-05 09:41 길 잃은 남양유업 매각... 40만원대로 주가 하락 길 잃은 남양유업 매각... 40만원대로 주가 하락 [소비라이프/김채원 소비자기자] ‘불가리스 사태’로 논란이 불거졌던 남양유업 매각이 불발로 끝났다. 지난 9월 1일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은 매수인인 한앤컴퍼니 측에 합의 이행사항 거부 등을 이유로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남양유업은 ‘대리점 물량 밀어내기 갑질’,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씨의 마약 사건, 경쟁사 비방 사건에 이어 지난 4월에는 자사품 불가리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효과가 있다고 발표해 과장 광고 논란을 빚었다.과장 광고로 남양유업은 식약처로부터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2개월 영업정지 행정처분을 부과 금융/보험 | 김채원 소비자기자 | 2021-09-10 08:55 [기획] ESG 선언하는 기업들... ① 쿠팡이 쏘아 올린 질문 [기획] ESG 선언하는 기업들... ① 쿠팡이 쏘아 올린 질문 지난 6월 17일. 경기도 이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큰불이 났다. 이 화재로 소방관 한 명이 안타까운 죽음을 맞았다. 다음날 쿠팡은 공식적인 사과를 내놨지만 여론의 반응은 싸늘했다. 창업자 김범석 의장이 화재 당일 국내 법인의장 및 등기이사 사임을 발표해 논란이 됐다. 쿠팡 측은 예정된 일정이었다고 항변했으나 소비자들은 설사 예정된 일이었다 하더라도 시기가 시기인 만큼 발표를 미뤘어야 했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쿠팡의 열악한 노동환경을 꼬집는 보도가 쏟아졌다. 지난해 쿠팡 물류 센터와 외주업체에서 사망한 노동자는 모두 9명 소비라이프Q | 박지연 기자 | 2021-08-05 10:37 '남양유업 사태' 최대 피해자는 누구인가 '남양유업 사태' 최대 피해자는 누구인가 [소비라이프/최예진 소비자기자] '남양유업 사태'로 인한 피해가 소비자와 낙농업체에 확산되고 있다.한국의과학연구원이 주관한 ‘코로나 시대의 항바이러스 식품 개발 심포지엄’에서 불가리스가 코로나바이러스(COVID-19)를 77.8%나 저감하는 효과가 확인됐다는 내용이 발표됐다. 각종 언론에 내용이 배포된 후 남양유업 주가는 발표 당일 13일 10% 이상 급등해 489,000원의 고점을 찍었다. 그러나 한국의과학연구원 심포지엄에서 해당 내용 발표자가 다름 아닌 박종수 남양유업 항바이러스면역연구소장임이 밝혀지면서 경찰은 남양유업 대표를 식품/유통 | 최예진 소비자기자 | 2021-05-27 09:38 코로나 마케팅 시도하려다가…다시 위기 맞은 남양유업 코로나 마케팅 시도하려다가…다시 위기 맞은 남양유업 [소비라이프/이은비 소비자기자] 남양유업이 불확실한 연구 결과를 내세워 자사 제품이 코로나19 예방에 효능이 있는 것처럼 홍보해 시민사회의 규탄을 받고 있다. 이전부터 경영윤리 논란이 잦았던 남양유업은 이번 일로 또 한 번 위기를 맞았다.지난 13일, 남양유업은 '코로나 시대 항바이러스 식품개발’ 심포지엄에서 불가리스 발효유 제품이 코로나19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음을 국내 최초로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원숭이 폐 세포에 코로나 바이러스를 배양한 뒤 불가리스 원유를 주입했더니 전체 바이러스의 77.8%가 억제됐다”는 연구 결과를 근거 사건사고/고발 | 이은비 소비자기자 | 2021-04-21 16:21 농후발효유, 당류 과다 섭취 주의…콜라 만큼의 설탕이? 농후발효유, 당류 과다 섭취 주의…콜라 만큼의 설탕이? [소비라이프 / 강하영 기자] 장 건강을 위해 꾸준히 소비가 늘고 있는 농후발효유(농축 요구르트) 제품의 당 함량이 지나치게 높다는 지적이 나왔다. 당 함량이 가장 높은 제품의 경우 한 개(750㎖)를 다 먹을 경우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1일 섭취량(50g)의 2배 이상을 섭취하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한국소비자원은 공정거래위원회의 예산 지원을 식품/유통 | 강하영 기자 | 2015-06-02 14:3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