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푸드평가] 전포동 맛집 '전포방앗간' [푸드평가] 전포동 맛집 '전포방앗간' [소비라이프/최나영 소비자기자] 서면 전포 카페거리에 위치한 전포 방앗간은 오후 1시가 넘은 시간에도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었다. 식당 안이 만석이라 밖에서 기다려야 했다. 대기 명단에 이름과 같이 온 사람의 수를 적고 기다렸다. 대기석에도 해가 들어 매우 뜨거워 자리가 나면 전화를 해 주는 방식을 도입한다면 좋았을 거라는 아쉬움이 들었다.15분 정도 뒤에 자리를 안내 받았다. 단무지, 앞치마, 접시 등은 직접 가져가는 방식이었다. 메뉴는 옛날 떡볶이 2인분을 주문했다.대표 메뉴는 치즈 폭포 떡볶이다. 즉석 떡볶이에 치즈를 얇게 얹어 한식 | 최나영 소비자기자 | 2019-08-21 10:39 교환학생을 준비한다면 추천하는 기관토플 ITP 교환학생을 준비한다면 추천하는 기관토플 ITP [소비라이프/ 최나영 소비자기자] 대학생이라면 버킷리스트로 교환학생을 가기를 원하는 경우가 많다. 교환학생을 가려면 토플 성적이 필요해 시험을 쳐야 한다. 하지만 토플은 한 번 응시료가 20만 원대로, 대학생들에게는 상당히 비싼 편이다. 그래서 대안으로 나온 것이 기관 토플이다.미국 ETS에서 개발한 TOEFL® ITP는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비영어권 국가의 수험자를 대상으로 학문적 환경 내에서 학생들의 영어 구사 능력을 지필고사 형식으로 평가하는 시험이다. 모든 시험 문항은 객관식이며, 대학 수준의 듣기 능력을 평가하는 교육/문화 | 최나영 소비자기자 | 2019-08-19 14:24 '미성년자도 부모님 카드로 쉽게 가입' 넷플릭스 가입의 허점 '미성년자도 부모님 카드로 쉽게 가입' 넷플릭스 가입의 허점 [소비라이프/최나영 소비자기자] 몇 년 전부터 미드(미국 드라마), 영드(영국 드라마) 등으로 공부하는 것이 유행이었다. 공부를 목적으로 영어 자막을 넣어서 드라마를 시청하고, 자막 없이 받아쓰기하기도 했다.최근 공부가 아닌 콘텐츠 시청 목적으로 해외의 드라마나 영화를 보는 경향이 두드러 지고 있다. 그 열풍의 중심이 넷플릭스다. 넷플릭스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외국 드라마나 영화를 볼 수 있는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다. 스마트폰, 태블릿, 컴퓨터, 텔레비전 등 다양한 기계로 볼 수 있다.저렴한 가격도 장점 중 하나이다. 가격 IT/콘텐츠 | 최나영 소비자기자 | 2019-08-16 09:27 ABC 마트까지 이어진 일본 불매운동 ABC 마트까지 이어진 일본 불매운동 [소비라이프/최나영 소비자기자] 일본 경제 보복의 결과로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초반 불매는 유니클로에 집중되어 매출이 약 30%가량 줄며 큰 타격을 입었다. 유니클로는 국내에서 매출 1조 원 이상을 거두며 고성장하며 우리나라에서 입지를 굳혀갔다.하지만 지난달 일본의 패스트리테일링 그룹 임원의 발언이 화제가 되었다. 한국의 불매운동을 비하하는 듯한 발언을 했기 때문이다. 그 후 유니클로 측은 공식적으로 사과했지만, 여전히 불매운동은 계속되고 있다. 지난 1일에는 종로3가 점이 10년의 역사를 이기지 못하고 폐점 소식 여행/레저 | 최나영 소비자기자 | 2019-08-09 16:30 대마도에서 사라진 한국인 관광객 대마도에서 사라진 한국인 관광객 [소비라이프/최나영 소비자기자] 대마도에서 몇몇 한국인 관광객의 부적절한 행동으로 현지 가게에서 한국인 관광객의 방문을 거부한 사건이 있었다. 한국인의 방문을 거부했던 대마도는 현재 어떻게 변했을까.일본에서는 대마도 상인들이 한국인의 방문이 갑자기 줄어들어 걱정하는 모습이 보도되었지만, 국민은 현지 언론과 상반되는 반응을 냈다. 현지 언론은 대마도의 호텔 등 25개를 대상으로 한국과 일본의 관계 악화에 따른 영향을 조사했다. 결과적으로 2018년과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투숙객 수는 거의 절반 정도 감소했다. 그리고 7월부터 불매 여행/레저 | 최나영 소비자기자 | 2019-08-09 16:1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