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획] 페트병 라벨 아직도 안 떼시나요? [기획] 페트병 라벨 아직도 안 떼시나요? [소비라이프/정예빈 소비자기자] 아파트를 중심으로 시행돼 오던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제도가 지난해 12월 25일부터 다세대 주택, 빌라, 단독주택 등에서도 시작됐다. 이 제도는 의무 사항으로 지켜지지 않으면 3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지만 여전히 제도를 모르는 소비자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유색 페트병은 별도로 배출해야 한다?페트병을 버릴 때 라벨을 제거해야 한다는 사실에 대해서 소비자들은 얼마나 알고 있을까. 소비자 102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한 결과 페트병을 버릴 때 붙어있는 라벨을 제거해야 한다는 사실을 몰랐던 응답자 환경/트렌드 | 정예빈 소비자기자 | 2022-01-27 10:40 인천시, 재활용품에 유가 보상 인천시, 재활용품에 유가 보상 [소비라이프/우종인 소비자기자] 이달부터 인천시민들은 재활용이 가능한 것들을 자원순환가게로 가져오면 현금으로 보상받는다. 인천시는 ㈜에코투게더, 푸른두레소비자생활협동조합 등이 참여하는 ‘인천e음가게’ 운영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e음가게란 한마디로 자원순환가게다. 시민들이 인천e음가게로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제품의 품목, 무게를 측정해 포인트를 입력하고 한 달 뒤 현금이나 지역화폐로 지급받는다. 수거된 재활용품은 100% 재활용된다. 현금 보상이 가능한 재활용품은 플라스틱과 종이, 병, 캔, 의류 등 주로 가정에서 배출되는 재활 환경/트렌드 | 우종인 소비자기자 | 2021-07-02 07:49 [제152호] 종이상자, 비닐, 투명페트병, 어떻게 버리지? [제152호] 종이상자, 비닐, 투명페트병, 어떻게 버리지? [소비라이프/이소라 기자] 일회용품 등 재활용 쓰레기가 증가하고 있다. 식당에 가는 대신 배달 음식을 시켜 먹고, 쇼핑 대신 택배를 이용하면서 일회용품 사용이 자연스럽게 늘어나고 있다. 이에 쓰레기 배출에 대한 걱정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앞으로는 택배 주문·발송 시 종이상자 분리배출 방법을 문자로 안내받는다.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5개 물류회사(우체국 택배, CJ대한통운, 롯데글로벌로지스, ㈜한진, 로젠(주)), 13개 온라인 유통회사(이베이코리아, 쿠팡, 인터파크, 11번가, 예스24, 롯데하이마트, 컬리, GS홈쇼핑, CJ E 소비라이프Q | 이소라 기자 | 2020-06-09 15:21 서울시 ‘분리배출제’ 추진, 비닐과 투명 페트병은 따로 버려야! 서울시 ‘분리배출제’ 추진, 비닐과 투명 페트병은 따로 버려야! [소비자라이프/박영주 소비자기자] 서울시는 5월부터 ‘분리배출제’ 시범 운영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했다. 분리배출제란 비닐과 음료·생수용 투명 페트병(이하 ‘투명 페트병’)을 다른 재활용품과 별도로 분리해서 버리는 제도이다. 이 제도는 지난 2월부터 운영됐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운영 및 점검이 원활하지 못했다. 따라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는 5월부터 시범 운영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시범운영 후 전국 아파트는 7월부터, 단독 주택은 내년 1월부터 전면 시행할 예정이다.특히 투명 페트병은 기존에는 식품/유통 | 박영주 소비자기자 | 2020-05-06 10:28 [제147호] 분리수거가 달라진다…화장품·주류 등 관련 업계 “바쁘다 바빠” [제147호] 분리수거가 달라진다…화장품·주류 등 관련 업계 “바쁘다 바빠” [소비라이프/이민혁 기자] '자원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본격 시행되며 색이 들어 있는 유색 페트병과 뜯어내기 어려운 접착라벨의 사용이 금지됐다. 또한 현재 공동주택 등에서는 플라스틱 한 종류로만 분리수거 되고 있는데, 앞으로 폐페트병은 별도로 분리수거 되는 등 달라진다. 바뀌는 환경정책에 맞게 화장품, 주류, 면세점 등 생산업계도 바삐 움직이고 있다. 플라스틱, 비닐 쓰레기 감축에 열을 올리고 있는 환경부의 다음 대상으로 화장품이나 생활용품 등에 쓰이는 포장용기가 지목됐다. 관련 업체들은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포 소비라이프Q | 이민혁 기자 | 2020-01-09 11:0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