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관세청, 개인통관고유부호 제출 의무화로 밀수입 막는다 관세청, 개인통관고유부호 제출 의무화로 밀수입 막는다 [소비라이프/이나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의원실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올해 1~8월 사이 해외직구 상위 20명의 구매 건수는 1인 월평균 70.9회, 금액으로는 610만원에 달했다. 연간으로 따지면 연평균 567.1건, 4,885만원에 해당한다. 같은 기간 전체 평균 해외직구 구매 건수가 인당 월 0.44건, 금액으로는 3만원 남짓이었다.이에 박 의원은 “소액 물품 1회에 한해 면세를 적용하는데 연간 수백 건에서 수천 건이 넘는 해외직구가 면세의 취지에 맞는지 의문”이라며 문제를 제기했다. “판매 목적의 위장 수입이 있진 않 소비정책/이슈 | 이나현 기자 | 2020-11-18 13:08 2022년부터 해외직구 면세 혜택에 연간 면세 한도 생긴다 2022년부터 해외직구 면세 혜택에 연간 면세 한도 생긴다 [소비라이프/강도연 소비자기자] 해외직구 연간 면세 한도가 2022년부터 도입될 예정이다. 그간 건수 제한 없이 면세 혜택을 누려왔던 해외직구 이용자들은 연간 한도 안에서 직구를 이용할 수 있다.현재 해외직구 시 관세와 부가가치세가 면제되려면 개인 사용 목적으로 150달러 이하, 미국의 경우 200달러 이하로 직구해야 한다. 만약 판매 목적으로 물품을 들여온다면 반드시 세관에 신고 후 관세를 납부해야 한다.만일 개인 목적으로 해외직구한 물품을 되팔기 하는 경우 관세포탈죄 또는 관세법상 밀수입죄 처벌을 받는다. 적발 시 밀수입죄의 경 소비정책/이슈 | 강도연 소비자기자 | 2020-11-04 09:58 블랙프라이데이, 손해 보고 후회 말고 미리 주의하자! 블랙프라이데이, 손해 보고 후회 말고 미리 주의하자! [소비라이프/김보준 소비자기자] 최근 해외직구 규모의 증가와 함께 관련 소비자 불만도 지속해서 늘고 있다. 특히, 지난 29일은 글로벌 할인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였기 때문에 해외직구 관련 소비자 불만은 연말까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은 블랙프라이데이 해외직구 소비자피해 예방을 위한 방법을 소개했다. 한국소비자원이 제시한 예방법은 다음과 같다.▶ SNS 광고를 통한 사기 의심 사이트 거래에 주의한다.연중 할인이 가장 많은 시기인 블랙프라이데이를 전후해 큰 폭의 할인율을 내세운 사기 의심 사이트들이 많이 생겨난다. 이 생활정보 | 김보준 소비자기자 | 2019-12-02 18:02 국내 최초로 오픈한 입국장 면세점의 장단점은? 국내 최초로 오픈한 입국장 면세점의 장단점은? [소비라이프/주선진 소비자기자] 여행을 갈 때 면세점은 필수 코스다. 국내외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쿠폰으로 추가 할인을 받으면 훨씬 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이제까지는 출국 시에만 인천공항에서 면세점을 이용할 수 있었지만, 지난 5월 31일부터 입국 시에도 구매할 수 있도록 국내 최초로 입국장 면세점을 오픈했다. 입국장 면세점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는 에스엠 면세점이, 제2여객터미널에는 엔타스 듀티프리가 들어왔다.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의 에스엠 면세점은 짐 찾는 곳인 동편(7번 수화물 수취대)과 소비정책/이슈 | 주선진 소비자기자 | 2019-07-30 09:37 발렌타이데이 앞두고 높아지는 수입 초콜릿 수요, 다량 구매시 해외직구 유리 발렌타이데이 앞두고 높아지는 수입 초콜릿 수요, 다량 구매시 해외직구 유리 [소비라이프 / 이우혁 기자] 최근 발렌타이데이를 앞두고 초콜릿, 사탕 등 기타식품 해외구매 건수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10일 한국소비자원(이하 한소원)은 국내에서 판매중인 ‘고디바’, ‘씨즈캔디’ 등 선물용 수입 초콜릿 제품 5종에 대해 국내외 판매 가격을 조사한 결과, 단품을 구매할 때는 국내 판매가격이 해외 구매가격에 비해 대부분 저렴한 식품/유통 | 이우혁 기자 | 2017-02-10 14:1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