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다음 달 1일부터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가 시행된다.정부는 25일 한덕수 국무총리가 주재한 제10차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 회의에서 12월 1일부터 이듬해 3월 31일까지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평소보다 더 줄이고 관리하기 위한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계획’을 심의했다.계절관리제는 기상 등 계절 요인으로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연평균보다 약 26% 높은 시기인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평소보다 강한 미세먼지 저감·관리책을 시행하는 것이다.앞서 정부는 2027년까지 초미세먼지를 30% 감축해 전국 연평균 환경/트렌드 | 송수연 소비자기자 | 2022-11-28 09:16 노후 차, 폐차 대신 다른 해법은? 노후 차, 폐차 대신 다른 해법은? [소비라이프/김혜민 소비자기자] 2020년 3월 미세먼지특별법이 개정 시행됨에 따라 2020년 12월부터 2021년 3월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수도권 전역에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이 제한되고 있다. 겨울철 미세먼지 농도 상승을 줄이기 위해 오래된 차의 운행구간을 도심에서 제한하는 조치다.오래된 차란 배출가스 5등급의 차량을 말한다. 환경부는 차량을 유종, 연식, 오염물질 배출 정도에 따라 1등급에서 5등급으로 분류하는 자동차 배출가스등급제를 사용하고 있다. 소형과 중형의 승용차와 화물차에 대한 배출가스 5등급 자동차 | 김혜민 소비자기자 | 2021-01-04 13:50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미세먼지 감소 기대할 수 있을까?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미세먼지 감소 기대할 수 있을까? [소비라이프/권유정 소비자기자] 12월부터 시행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로 내년 3월까지 수도권에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이 금지된다.이에 따라 저공해 작업이 안 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이 서울·경기·인천 수도권에서 운행하다 단속되면 하루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미세먼지 농도가 증가하는 겨울철에 배출가스를 감소시키는 조치로, 지난해에 이어서 올해 두 번째로 시행됐다.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 1차 계절관리제 시행으로 전년 대비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25% 감소했다.차량이 수도권 이외 지역에 등록됐더라도 소비정책/이슈 | 권유정 소비자기자 | 2020-12-07 09:34 서울시 에코마일리지를 아시나요? 에너지사용량 절감률에 따라 마일리지 제공 서울시 에코마일리지를 아시나요? 에너지사용량 절감률에 따라 마일리지 제공 [소비라이프/고은영 기자] 서울시는 지난 2009년부터 에너지 절감률에 따라 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서울시 에코마일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에코마일리지란 에코(eco)와 마일리지(mileage)의 합성어로, 친환경을 쌓는다는 의미다.혜택을 누릴 수 있는 가정은 관리대상 에너지를 두 종류 이상 선택한 회원이다. 이때 회원가입은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에서도 가능하며, 가까운 구청 민원실이나 동주민센터에서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이들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은 다음과 같다. 가입월로부터 6개월 단위로 이전 사용량과 비교하여 탄소 배출 소비정책/이슈 | 고은영 기자 | 2019-12-23 15:28 12월부터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12월부터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소비라이프/주선진 인턴기자] 날씨가 조금만 풀렸다 하면 찾아오는 미세먼지는 사계절 내내 우리를 괴롭게 한다. 미세먼지가 고농도일 때 단계별로 시행되는 ‘비상저감조치’와 다르게 1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는 계절의 특성에 맞춰 미세먼지를 줄이는 “계절 관리제”가 시행된다.이 기간에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이면,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의 제한이 인천과 경기를 포함한 수도권 전역으로 확대된다. 2020년 1월까지는 시범 단속 기간을 거쳐 2020년 2월부터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시 과태료가 부 소비정책/이슈 | 주선진 인턴기자 | 2019-12-02 18:1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