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복권위, 독거 어르신 가구에 김치 전달 복권위, 독거 어르신 가구에 김치 전달 [소비라이프/최유진 소비자기자] 지난달 28일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행복공감봉사단’은 사랑의 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안도걸 차관은 배우 김소연 행복공감봉사단장을 비롯한 행복공감 봉사단원 20명과 서울 목동종합사회복지관 앞마당에서 사전행사를 갖고, 반나절 동안 목동 일대에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노인 77가구에 가구당 10kg의 김치를 전달했다.행복공감봉사단은 복권기금이 추구하는 나눔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행운의 복권, 공공의 감동'을 모토로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운영하는 자원봉사단이다. 2008년 발족 이후 저소득층과 소 보건/의료 | 최유진 소비자기자 | 2021-11-03 13:56 내달 ‘위드 코로나’ 확정...수도권 10명까지 모임 가능 내달 ‘위드 코로나’ 확정...수도권 10명까지 모임 가능 [소비라이프/홍한비 소비자기자]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 최종안을 발표했다. 발표한 바에 따르면 11월 1일부터 4주간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1단계가 시행된다. ◆ 위드코로나 1단계 시행 내용사적모임은 접종 구분 없이 수도권에선 10명, 비수도권 12명까지 허용된다. 단 식당과 카페에서는 백신 접종 여부에 상관없이 4명까지만 이용 가능하다.식당, 카페, 독서실, 스터디카페, 영화관, 학원, 교습소, 헬스장, 노래연습장 모두 영업시간이 해제된다. 영화관과 실외스포츠 관람의 경우 접종완료자와 48 보건/의료 | 홍한비 소비자기자 | 2021-10-29 15:55 횡단보도 파란불, 너무 짧은 거 아닌가요? 횡단보도 파란불, 너무 짧은 거 아닌가요? [소비라이프/권하진 소비자기자] 짧은 횡단보도 보행 신호로 인해 노인, 장애인 등 교통약자가 마음을 졸이며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보호구역의 보행 신호 시간을 늘렸지만, 보호구역의 수가 적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를 제외한 횡단보도는 여전히 보행시간이 짧아 교통약자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지난 1월 노인 보행자와 사고가 날 뻔한 운전자 A 씨. 대각선(X자형) 횡단보도에서 보행 시간이 끝난 후에도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던 노인을 미처 보지 못하고 차를 출발한 것이다. 다행히 비켜 가며 사고를 면했지만 자칫하면 큰 사고로 교통/자동차/모빌리티 | 권하진 소비자기자 | 2021-03-04 11:50 저소득층에 온기를 나누는 포용적 복지 ‘저소득층 일자리·소득지원 대책’ 저소득층에 온기를 나누는 포용적 복지 ‘저소득층 일자리·소득지원 대책’ [소비라이프 / 전경 소비자기자] 정부가 고령자들을 위해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1만 개를 만들고 기초연금과 생계급여 지급액과 대상을 늘리기로 했다는 소식이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급속한 고령화로 노인 빈곤율과 소득 양극화가 악화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다. 정부가 18일 발표한 ‘저소득층 일자리·소득지원 대책’에는 이같은 내용이 포함됐다. 이는 18년 1 환경/트렌드 | 전경 소비자기자 | 2018-07-19 06:11 이철형 삼성화재 세빛대리점 대표 고객님의 집사가 돼 드리겠습니다.” 삼성화재 이철형 세빛대리점 대표(수도권 3부 선임팀장)가 내건 캐치프레이즈다. 집안의 모든 살림을 맡아 보는 집사처럼 고객의 생활도우미가 되겠다는 게 그의 다짐이다. 그는 고객들의 가정사 등 소소한 일 하나하나를 모두 챙긴다. 그렇게 해야 ‘보험영업맨’이 아닌 ‘생활도우미’로 고객들에게 다가설 수 있다는 생각에서다. 그는 보험영업의 중요한 덕목으로 믿음을 꼽는다. 많은 보험인들이 강조하는 것이지만 실천을 더해 보험영업에 차별화를 꾀하겠다는 것. 고객을 만날 때 보험상품을 사지 말고 ‘인간 이철형’을 사라고 말할 정도다. 그만큼 신뢰를 생명으로 삼는다는 얘기다. “보험시장 과열…신뢰가 중요”그는 그러기 위해선 고객 편에 서서 일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한다. “보험시장은 과열경쟁 상태입니다. 그렇다 보니 고객들에게 좋은 상품들이 많이 나오게 되죠. 이때 중요한 게 고객에게 신뢰를 얻는 겁니다. 고객들은 보험에 들고나면 거의 신경을 쓰지 않으므로 상품 질도 중요하지만 ‘내가 이 사람에게 믿고 맡길 수 있느냐’ 하는 문제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의 이런 생각은 업무방법에서 엿볼 수 있다. 몇 해 전 자신의 자동차보험가입고객이 춘천에 놀러갔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입원하자 하던 일을 제쳐두고 달려갔다. 고객을 대신해 뒷수습을 해주기 위해서였다. 사고차량을 자동차정비업소로 옮겨 수리를 대신 접수하고 보상담당직원과도 만나 보상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서류를 꼼꼼히 챙겼다.통상 보험사는 사고가 접수되면 관할지역 보상담당직원에게 보상관련 업무를 맡긴다. 이때 사고처리는 사고당사자가 처리해야 하는 불편을 겪는다. 이런 흐름을 잘 아는 그는 고객이 불편하지 않도록 발로 뛰는 것이다. 그는 17년째 보험영업을 해오고 있다. ‘고객들에게 경제적 보탬이 되겠다’는 마음으로 일을 시작했단다. “처음부터 대리점사장으로 시작해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비결은 한결같은 고객사랑 실천 덕분이었죠.” 매달 한번 사회봉사활동 나서그런 가운데서도 그는 DMO(Digital Members One)란 친목단체를 만들어 매달 사회봉사활동을 펼친다. 그는 오래전부터 사회환원사업을 추진해왔다. 보험대리점도 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겠다는 생각에서다. 그러다 만들게 된 게 뜻 맞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DMO다. 재무설계사들이 돈 버는 일 이상으로 사회에 도움 주는 일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시각이다. DMO는 삼성화재 컨설턴트 20여명이 참여해 만든 단체로 매달 모여 자원봉사를 한다. 지금은 서울 상계동에 있는 장애인시설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달엔 그 곳 사람들과 한강공원에 나들이를 다녀왔다.그는 또 ‘작은봉사’라는 자원봉사활동단체에서 매달 한차례 양로원이나 장애인 시설을 찾아다니며 자장면 지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보험상담 : 011-278-3091> 소비라이프Q | 소비라이프뉴스 | 2008-10-02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