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뎌진 칼과 우산 버리지 마세요…돌아온 2024 '우동칼'
상태바
무뎌진 칼과 우산 버리지 마세요…돌아온 2024 '우동칼'
  • 이가연 인턴기자
  • 승인 2024.05.24 14: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대문구에서 무뎌진 칼과 가위, 고장난 우산을 수리
일자리 창출환·환경 보호지·지출 막기 1석 3조 서비스
'우리 동네 칼갈이·우산수리 센터(이하 우동칼)'에 관한 내용이 있는 포스터 (사진=동대문구)
'우리 동네 칼갈이·우산수리 센터(이하 우동칼)'에 관한 정보가 있는 포스터 (사진=동대문구)

[소비라이프/ 이가연 소비자기자] 서울 동대문구는 14개 동주민센터를 돌면서 무뎌진 칼과 가위, 고장 난 우산을 수리해주는 '우리 동네 칼갈이·우산수리 센터(이하 우동칼)'를 시작했다. 

1인당 최대 칼·가위 2개, 우산 2개까지 수리를 맡길 수 있고 물품 1개당 100원의 재료비(현금만 가능)를 받는다. 별도의 예약 없이 현장에서 선착순 접수를 해야 한다. 단 자동우산의 버튼수리 및 고가의 우산 (골프우산, 수입우산) 등 일부 우산은 수리가 불가하다. 

'우리 동네 칼갈이·우산수리 센터'는 서울 10개 구에서 우산·칼·가위를 수리하여 자원을 재활용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려는 취지로 시작됐다. 주민센터와 복지관을 이동하며 운영하면서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이용자들은 물품을 구매하기 위해 지출하지 않아도 되고 환경을 지킬 수 있다는 생각에 만족한다는 반응이 높았다. 

일자리 창출의 효과도 크다. 저소득층 공공일자리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데 고령자와 경력단절자 등 취업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이들은 수리기술을 배우고 수리하는 과정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운영기간: 2024.03.50.(화)~2024.06.28.(금) ▲운영일시 : 월~금 (토·일, 공휴일 등 제외) ▲운영시간 : 오전 10:30 ~ 오후 4시 (접수마감은 15시 30분까지, 물품회수는 16:00까지) ▲운영장소: 동 주민센터 순회 운영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