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시력자 위한 비스포크 제트 봇 AI 출시한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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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시력자 위한 비스포크 제트 봇 AI 출시한 삼성전자
  • 우종인 인턴기자
  • 승인 2023.04.25 14: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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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롭드롭드롭과 협업한 디자인 적용
큰 자막과 속도 고려한 소개 영상 제작
삼성전자가 드롭드롭드롭과 협업하여 출시한 비스포크 제트 봇 AI / 출처=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드롭드롭드롭과 협업하여 출시한 비스포크 제트 봇 AI
/ 출처=삼성전자

[소비라이프/우종인 인턴기자] 삼성전자가 패턴 디자인 브랜드 '드롭드롭드롭(dropdropdrop)'과 협업하여 저시력자를 위한 비스포크 제트 봇 AI를 출시했다.

'EYE LIKE 제트 봇' 콘셉트로 기획된 스페셜 에디션은 시각적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인 제품이다. 시각장애를 겪고 있는 우리나라 국민의 약 90%가 잔존 시력이 남아 있는 저시력자라는 점과 이들이 일상에서 어려움을 토로하는 부분이 청소라는 점에 착안해 기획되었다.

명암이나 색상을 인지할 수 있는 저시력자 소비자가 쉽게 제품을 인지할 수 있도록 드롭드롭드롭의 가장 인기 있는 패턴에 7:1 이상의 높은 명암 대비를 적용했다. 더불어 웹 브라우저·서버 기술의 표준 개발기구 'W3C'에서 만든 웹 콘텐츠 접근성 가이드라인중에서 가장 높은 시인성 등급인 AAA등급의 색상을 사용했다.

스페셜 에디션 소개 영상도 저시력자를 배려해 제작했다. EYE LIKE 제트 봇 로고를 비롯한 자막은 고령자, 노안, 저시력자 등 시력 약자들도 인지하기 쉽도록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 개발한 '온고딕체'를 사용했다. 자막도 일반 광고 영상보다 3배 큰 폰트를 적용했다. 영상의 속도 또한 자막을 인지하는 시간을 고려했으며, 선이 또렷한 일러스트와 그래픽을 적용했다.

김성욱 삼성전자 한국 총괄 부사장은 "다양한 파트너와 협업해 앞으로도 더욱 많은 사람이 친숙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시각장애인에게 사용자 편의성이 좋은 전자제품이 지속적으로 출시되어 정보접근성이 강화되는 추세여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사회풍토가 조성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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