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평가] 든든한 일본 가정식 한 끼, 이태원 메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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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평가] 든든한 일본 가정식 한 끼, 이태원 메시야
  • 김민주 소비자기자
  • 승인 2020.03.23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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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메뉴와 따뜻한 분위기로 차별화된 매력 겨냥

[소비라이프/김민주 소비자기자] 서울 내 외국 문화 집결지로 유명한 이태원은 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맛집’의 성지로 알려져 있다. 그중 이태원 경리단길에는 일본 가정식을 제대로 선보이는 ‘메시야’가 있다.

메시야의 정식 메뉴는 가지 덮밥과 데리야키 덮밥뿐이다. 사이드메뉴로는 고로케를 판매 중이다. 덮밥의 가격은 모두 15,000원으로 다소 비싸지만 메인 요리인 덮밥 외에도 샐러드, 장국, 연두부, 야채 튀김, 그리고 간단한 과일까지 제공하고 있어 푸짐한 식사를 하기에 적합하다. 더불어 고로케는 감자, 카레, 야채 3가지 종류가 모두 제공되어 취향에 따라 맛볼 수 있다.

메시야는 소소한 규모의 매장에서 운영 중이다. 4인 테이블 하나와 10명이 자리할 수 있는 원 테이블 하나가 전부이다. 또한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내부가 채워져 있으며,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조명과 나무 탁자가 시선을 끈다. 주방과 홀이 다른 공간으로 분리되어 있어 조용한 느낌을 더해준다.

작은 매장인 만큼 대부분의 시간대에 웨이팅을 감수하고 방문해야 한다. 그러나 일본 가정식의 맛뿐만 아니라 분위기까지 제공하고 있는 메시야는 충분히 기다림의 가치가 있는 곳이다. 배부른 한 끼 식사를 만족스럽게 하고 싶다면 이태원 메시야를 들려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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