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냉면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편육과 함께 냉면을 즐기기도 좋다.
[소비라이프 / 문종현 인턴기자] 날이 점점 더워지고 있다. 외출하여 걸어 다니다 보면 땀이 나기도 하고 사람들의 옷도 반소매와 반바지가 많이 보이기도 한다. 이런 더운 날씨에 생각나는 대표적인 음식 중의 하나가 바로 냉면이다.
냉면 중에서도 평양냉면으로 많은 손님의 입맛을 사로잡은 가게가 있다. 이름에서도 전문성이 느껴지는 '평양냉면'이라는 가게이다.
'평양냉면'은 말 그대로 평양냉면을 전문적으로 파는 가게이다. 대표적인 메뉴는 평양냉면과 평양비빔이 있다. 이름에서도 장인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이 가게는 평양냉면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평양냉면의 진수는 멀리에서도 손님들이 이 가게를 찾도록 만든다. 자극적이지 않고 심심한 듯한 평양냉면의 맛은 묘한 매력으로 끊임없이 이곳을 생각나게 만든다.
이곳의 또 다른 별미는 암퇘지만을 사용해서 만든 감칠맛 좋은 편육이다.
'평양냉면'은 평일 정오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만 영업한다. 오후 2시 40분부터 4시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이며 오후 7시 10분까지만 마지막 주문을 받으니 참고를 하는 것이 좋다. '평양냉면'은 서울 구로구 고척로10길 65에 있다.
냉면의 진수를 느껴보고 싶다면 위의 '평양냉면' 가게를 찾아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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