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당근마켓에서 '채팅' 말고 '통화'로 거래하세요 당근마켓에서 '채팅' 말고 '통화'로 거래하세요 [소비라이프/김지애 소비자기자] 당근마켓이 더욱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거래 상대방과 통화하는 기능을 추가했다.동네 커뮤니티 플랫폼 당근마켓이 개인 전화번호 노출 없이 이웃과 통화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중고 거래의 편의성을 높이고 개인정보 노출 위험을 줄이겠다는 취지이다. 그동안 당근마켓은 이용자 개인정보 보호 및 안전을 위해 채팅에서 개인 연락처 공유가 감지되면 경고 알림을 보내왔다. 통화기능 또한 이용자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개인 전화번호는 ‘050’으로 시작하는 가상 안심번호로 처리돼 번호 노출 없 환경/트렌드 | 김지애 소비자기자 | 2021-04-30 09:19 내 전화번호까지 가게 사장님 손에? 배민 상생협의회 논란 내 전화번호까지 가게 사장님 손에? 배민 상생협의회 논란 [소비라이프/이혜주 소비자기자] 지난 18일 배달의 민족 운영사인 우아한 형제들은 2021년 첫 번째 자상한 기업이자 프로토콜 경제 실현 첫 모델로 선정됐다. 5일 더불어민주당, 배달의 민족(이하 배민)과 전국가맹점주협의회에 따르면 자상한 기업 업무 협약식 내용에 따라 '배달의 민족 상생협의회'가 오는 15일 출범한다. 하지만 이익 공유제 이슈와 맞물려 상생협의회 협약 내용이 논란이 일었다. 배민의 자상한 기업 업무 협약식 주제는 '상생협력을 통한 프로토콜 경제 실현'이었다. 업무 협약식에서 배민은 사업경력 10년 이상 소상공인 대 IT/콘텐츠 | 이혜주 소비자기자 | 2021-02-08 16:52 블로그 광고글,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블로그 광고글,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소비라이프/황태인 소비자기자] 주부 A 씨(40)는 최근 당황스러운 일을 겪었다. 평균 방문자 300명을 보유하고 주부 A씨는 네이버 블로거인데, 블로그 광고홍보를 전문적으로 하는 회사에서 하루 사이에 3번의 연락이 계속된 것이다. A 씨는 블로그 그 어디에도 본인의 연락처를 올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후, 본인의 연락처를 찾아낸 경로가 네이버 중고나라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A 씨는 블로그를 잠정 폐쇄했다.SNS 광고를 목적으로 개인의 연락처를 알아낸 업체들로 SNS 운영자들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온라인상에서 SNS 광고업체들 생활정보 | 황태인 소비자기자 | 2019-11-26 17:04 양팡도 당했다... 배달 앱 ‘안심번호’ 100% 안심할 수 없는 이유 양팡도 당했다... 배달 앱 ‘안심번호’ 100% 안심할 수 없는 이유 [소비라이프/김회정 소비자기자] 지난 10일, BJ 겸 유튜버 양팡이 배달의민족 앱을 통한 개인번호 유출을 폭로했다. 음식을 주문했던 업체 직원이 양팡에게 팬이라고 밝히며 후기를 부탁하는 개인 메시지를 보내온 것이다. 양팡은 곧바로 개인 번호 유출에 대해 불만을 제기했지만, 직원은 ‘번호는 기억도 안 난다’며 다시 후기를 요구했다. 이후 양팡은 게시판을 통해 ‘3개월마다 번호를 바꿔야겠다’며 심경을 내비쳤다.배달의민족은 2017년 업계 최초로 ‘안심번호’를 도입했지만 개인 정보 유출로 여러 차례 곤욕을 겪었다. 안심번호란 ‘전화번호 사건사고/고발 | 김회정 소비자기자 | 2019-09-16 13:23 [제108호]O2O, 주문은 온라인에서 서비스는 오프라인에서 [제108호]O2O, 주문은 온라인에서 서비스는 오프라인에서 [소비라이프 / 한기홍 기자]O2O(Online to Offline)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연결된 서비스라고 볼 수 있다. O2O는 대부분 스마트폰의 애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사용자는 앱(APP)을 통해 실시간으로 원하는 정보를 제공받아 주문하고 오프라인에서 서비스 받을 수 있다. O2O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의 대표적 사례로는 카카오택시, 배달의 소비라이프Q | 한기홍 기자 | 2016-10-10 12:13 허위 정보로 가득한 구직사이트...구직자의 주의요망 [소비라이프/ 박서경인턴기자] 구직사이트를 통해 아르바이트를 구한 경험이 있는 이용자들이 사기나 정보유출의 위험에 노출되는 사례가 많아지면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높은 일당의 모델하우스 일에 지원한 김씨는 회사로부터 일하기전 ‘입사동의서, 사내출입 보안카드 신청서, 출입보안동의서’를 미리 작성해서 보내달라고 요청받았다. 뭔가 이상했지만 작성해 보내니 며칠 기타 | 박서경 인턴기자 | 2014-07-30 14: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