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심쿵카드’, ‘시발(始發)카드’ 등 MZ세대 겨냥한 특화된 혜택 눈길 ‘심쿵카드’, ‘시발(始發)카드’ 등 MZ세대 겨냥한 특화된 혜택 눈길 [소비라이프/이세은 소비자기자] 국내 주요 카드사가 MZ세대를 겨냥한 PLCC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PLCC란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로 카드사와 기업이 단독 계약을 맺고, 특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뜻한다. PLCC카드는 MZ세대의 주요 소비습관과 취미생활 등을 반영해 맞춤 혜택을 제공하고, 독특한 카드 디자인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신한카드는 하이브 엔터의 자회사인 위버스컴퍼니(아티스트와 팬의 소통 및 MD 판매 담당)와 PLCC계약을 맺고 ‘위버스카드’를 출시했다. 카드 디자인에 ‘방탄소년단’,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 소비정책/이슈 | 이세은 소비자기자 | 2021-09-20 10:33 ‘알바하려면 옷을 사라’ 의류매장 강매 논란 ‘알바하려면 옷을 사라’ 의류매장 강매 논란 [소비라이프/권예진 소비자기자] 의류매장에 가면 직원들이 해당 매장의 옷이나 유니폼을 입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당연히 매장에서 지원해준 것이라고 무심코 지나갔지만, 사실은 대다수 의류매장에서 옷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직원이 직접 돈을 내고 구매해야 한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일일 알바 체험을 하는 유튜브 채널 ‘워크맨’의 최근 회차가 의류매장에서 일하는 영상이었다. 그 매장은 유니폼으로 해당 브랜드 의상을 착용해야 일을 할 수 있는데, 옷을 자비로 사야 한다는 장면이 나오면서 화제가 되었다. 직원 할인 50 환경/트렌드 | 권예진 소비자기자 | 2019-10-28 17:00 21세기, 지금은 아날로그 시대? 21세기, 지금은 아날로그 시대? [소비라이프/최누리 소비자기자] 21세기 디지털 시대에서 ‘복고’가 다시금 하나의 트렌드가 되었다. 최전방에서 유행을 이끄는 트렌드 세터(Trend setter)에서 시작된 이 유행은 어느새 주류 문화로 자리매김했으며,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고 있다. 레트로 유행을 반영한 제품의 공통점은 바로 ‘아날로그 감성’이 잔뜩 묻어난다는 것이다. 편리함과 효율성을 추구하는 현대에서 사람들을 이끄는 아날로그의 매력은 무엇일까?‘레트로’하면 가장 많이 떠오르는 제품은 오늘날 잘 쓰이지 않았던 것, 즉, 쓸 필요가 없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LP판과 교육/문화 | 최누리 소비자기자 | 2019-08-19 15:09 [제137호] 졸업·입학 선물 ‘격세지감’ [제137호] 졸업·입학 선물 ‘격세지감’ [소비라이프 / 서선미 기자]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이다. 이제 막 입학하는 학생들은 새로운 학교에서 설레는 생활을 시작한다. 오래전부터 입학 시즌이면 친척과 지인들은 격려와 애정을 담아 선물을 건넸다. 그래서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입학 선물을 살펴보면 시대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데, 요즘은 어떤 선물들로 시대 읽기가 가능할까?선물에 ‘격려’ 메시지 담아초 소비라이프Q | 서선미 기자 | 2019-03-13 14:28 ‘그 많던 삐삐는 어디로 갔을까?’ ‘그 많던 삐삐는 어디로 갔을까?’ [소비라이프 / 유나경 기자] “그 많던 ‘삐삐’와 ‘워크맨’은 어디로 갔을까?” 사회의 변화속도가 빠른 만큼 10년 혹은 20년 전의 가까운 과거를 다룬 TV드라마나 영화들이 추억의 감성몰이로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조선희)은 오는 4일부터 서울시와 함께 ‘박물관도시 서울’ 프로젝트의 하나로 ‘서울을 모아줘’ 캠페인을 시작한다.서울시민의 교육/문화 | 유나경 기자 | 2015-12-03 09:3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