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푸드평가] 비 오는 날 성수에서 따뜻한 국물로 온기를 채우고 싶다면 '소바 식당' [푸드평가] 비 오는 날 성수에서 따뜻한 국물로 온기를 채우고 싶다면 '소바 식당' [소비라이프/양현희 소비자기자] 돌아만 다녀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성수동 거리를 거닐다 보면 아기자기한 카페와 식당을 곳곳에서 마주칠 수 있다. 그중 오늘 소개할 성수 ‘소바식당'은 일반 가정집을 모던하게 개조한듯해 아늑하고 따뜻한 느낌을 안겨주는 일식집이다.가게 앞 작은 칠판에 적힌 메뉴판이 놓여 있어 웨이팅하는 동안 일행과 원하는 메뉴를 고를 수 있어 편리하다. 소바식당이 고객의 편의성을 고려한 또 다른 부분은 바로 메뉴 설명서이다. 매장 입장 후 메뉴판과 함께 메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적힌 메뉴 설명서를 제공한다.입맛과 선호하 일식 | 양현희 소비자기자 | 2021-06-07 12:44 [푸드평가] 동인천역 개항로에서 즐기는 따끈한 온면 ‘개항면’ [푸드평가] 동인천역 개항로에서 즐기는 따끈한 온면 ‘개항면’ [소비라이프/김수정 소비자기자] 봄과 겨울 그 사이, 따끈히 몸을 녹여줄 온면을 찾고 있다면 동인천 개항로에 위치한 개항면을 추천한다. 개항면의 건물은 1972년 의원건물로 건축되었다. 의원이 떠난 후 파충류 파는 가게로 운영되었다가 현재는 온수 면을 판매하는 가게로 우리를 반기고 있다. 개항로의 오래된 건물을 카페·식당·술집 등으로 탈바꿈하는 개항로 프로젝트에 합류한 음식점이기도 하다. 4층으로 구성되었지만, 현재는 1, 2층만 식당으로 운영되고 있다. 1층은 조리공간이자 혼자 오는 손님들을 위한 식사 자리지만 코로나19로 인해 한식 | 김수정 소비자기자 | 2021-02-19 11:55 [푸드평가] 가성비 갑 A++ 등급 양고기, 한양대 양꼬치 '램플러스' [푸드평가] 가성비 갑 A++ 등급 양고기, 한양대 양꼬치 '램플러스' [소비라이프/이혜정 소비자기자] 적당한 가격으로 A++ 등급의 양고기를 맛볼 수 있는 양꼬치 전문점이 있다. 바로 한양대역 '램플러스'이다. 램플러스는 다른 양꼬치 식당과는 달리 심플하고 세련된 식당 내부가 눈에 띈다. A++등급의 양고기에 램플러스만의 비법과 소스를 사용해 양고기 냄새를 없애 특유의 비린내를 싫어하는 사람들 역시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양고기뿐만 아니라 특색 있는 요리를 선보인 램플러스의 대표 메뉴로 '옥수수 온면'을 단연 첫 번째로 꼽을 수 있다. 옥수수 온면은 얼큰한 국물에 쫄깃한 면이 들어가 자칫하면 느끼할 중식 | 이혜정 소비자기자 | 2019-07-02 10:35 [푸드평가] 진한 국물에 마음까지 녹일 수 있는 곳, '겐로쿠우동' [푸드평가] 진한 국물에 마음까지 녹일 수 있는 곳, '겐로쿠우동' [소비라이프 / 주현진 소비자기자] 든든하면서도 맛 좋은 우동을 제공해 학생들에게 인기 많은 우동집이 있다. 바로 부산 부경대학교, 경성대학교 인근의 겐로쿠 우동집이다. 우동과 소바를 전문적으로 요리하는 곳으로 이미 인근에 소문난 곳이다. 닭고기가 들어간 지도리 우동과 지도리 소바, 소고기가 들어간 니꾸 우동과 니꾸 소바, 유부가 들어간 키즈네 우동과 키즈네 소바가 메인 메뉴이다. 지도리, 니꾸, 키즈네 우동 및 소바에는 구운 대파가 들어가는데 이 구운 대파가 국물의 매력을 더해주는 듯하다. 약간 짭짤하고 진한 국물에 구운 대파의 일식 | 주현진 소비자기자 | 2019-05-24 11:15 [푸드평가] 냉소바로 겨울나기, 망원동 '소바식당’ [푸드평가] 냉소바로 겨울나기, 망원동 '소바식당’ [소비라이프 / 김효진 소비자기자] 여름철 더위를 이겨내는 식문화로 '이열치열'이 있듯, 겨울철 추위를 이겨내는 방법으로는 일명 '이냉치냉'이 있다. 시원하고 깔끔해 여름철 인기 메뉴지만 이냉치냉으로 겨울도 날 수 있는 음식이 있다. 바로 냉소바인데, 필자는 지난 주말에 망원동의 한 식당에서 냉소바를 즐겨 소개하고자 한다.‘소바식당’의 냉소바는 한우 일식 | 김효진 소비자기자 | 2018-12-21 1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