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역화폐 바람에 부산도 합류?, 부산광역시 지역화폐 동백전 출시해 지역화폐 바람에 부산도 합류?, 부산광역시 지역화폐 동백전 출시해 [소비라이프 / 주현진 인턴기자] 12월 30일인 어제 부산광역시가 지역화폐인 동백전을 발행했다. 동백전은 부산을 상징하는 꽃인 ‘동백’과 돈을 뜻하는 ‘전’을 합친 것으로, 네이밍 공모전을 통해 당선된 이름이다. 동백전은 부산 모든 지역(16개 구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지역화폐이니만큼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사행성 업소, 일부 프랜차이즈 직영점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스마트폰에서 동백전 앱을 다운받은 후 카드(하나카드)를 신청해 우편으로 카드를 받아보거나 하나은행 지점을 방문해 카드를 즉시 신청 및 수령할 수 환경/트렌드 | 주현진 인턴기자 | 2020-01-02 18:13 떠오르는 지역 화폐, 스마트하게 소비하고 혜택받자! 떠오르는 지역 화폐, 스마트하게 소비하고 혜택받자! [소비라이프/양희선 소비자기자] 최근 많은 지역에서 지역 화폐가 발행되고 성공적으로 상용화 단계에 이른 지역 화폐도 증가하고 있다. 지역 화폐는 특정 지역에서만 사용되는 화폐로, 지역 내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고안되었다.각 지역에서는 세금을 투자하여 지역 화폐를 통해 소비자와 가맹점주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소비자에게는 대개 5~6%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거나 사용한 액수의 일정 부분을 포인트 형태로 지급하고 있으며, 지역 화폐를 사용하는 가맹점주들에게는 신용카드를 사용할 때보다 수수료 부담을 감축시켜주고 있다. 생활정보 | 양희선 소비자기자 | 2019-08-30 11:19 인천시민이라면 페이백 혜택 볼 수 있는 ‘인천e음카드’ 인천시민이라면 페이백 혜택 볼 수 있는 ‘인천e음카드’ [소비라이프/김영선 소비자기자] 인천e음카드는 인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인천 지역 점포에서 페이백 혜택을 제공하는 전국 최초 모바일 기반 카드형 지역화폐이다. 처음엔 네 가지 지역구(인천 전역, 서구, 연수구, 미추홀) 카드가 출시되었지만, 여러 인천 지역구 카드 또한 상용 준비 중이다. 만 14세 이상부터 발급 가능하기 때문에 해당 연령 이상의 소비자라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주로 청소년이 자주 드나드는 문구점, 노래방, PC방에서는 물론이고, 카페, 병원, 약국, 주유소, 차량정비소 등 17만 5천여 개 매장이 등록되 소비정책/이슈 | 김영선 소비자기자 | 2019-08-26 11:44 '인천 e음카드' 캐시백 혜택 차등 지급으로 변경 '인천 e음카드' 캐시백 혜택 차등 지급으로 변경 [소비라이프/주선진 인턴기자] 인천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인천e음카드’의 캐시백 혜택 요율이 8월부터 변경되었다. 이는 사용자별, 지역별 캐시백 형평성에 대한 문제 제기로 인한 것이다.유흥업소를 이용하거나 외제 차량을 구입하는 등 악용하는 사례가 발생해 구매력이 큰 이용자들에게 혜택이 쏠리는 현상이 발생한 것도 변경하게 된 이유 중 하나다. 대부분의 인천 시민들은 “악용하는 것은 생각지도 못했다.”라는 반응을 보였으며 캐시백 혜택이 변경되는 게 옳다는 입장을 보였다.사용할 때마다 캐시백을 지급하는 것은 이전과 동일하지만 소비정책/이슈 | 주선진 인턴기자 | 2019-08-19 09:0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