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민간기업도 법정공휴일을 유급휴일로, 주말 출근 시 휴일근로수당 지급 의무화 민간기업도 법정공휴일을 유급휴일로, 주말 출근 시 휴일근로수당 지급 의무화 [소비라이프/김영선 소비자기자] 근로기준법상 올해부터 민간기업도 법정공휴일을 유급휴일로 의무 적용해야 한다. 흔히 아는 빨간 날인 법정공휴일은 민간 기업에선 휴일이 아니었다. 법정공휴일 적용 대상은 공무원에 한정되었었다. 이로써 관공서 등 공기업과 사기업 사이의 휴일 양극화를 해소하고 많은 근로자가 동등한 노동 가치를 부여받을 수 있을 것이다.민간 기업에서는 1주일에 평균 1회 이상의 '유급주휴일'만을 휴일로 규정하고 있으며, 법정유급휴일은 근로자의 날만으로 지정되어 있었다.근로기준법이 새롭게 제정되면서 법정공휴일을 포함해 대체 공 환경/트렌드 | 김영선 소비자기자 | 2020-01-14 09:02 최저시급도 못받는 알바생.. 엄격히 규제해야 최저시급도 못받는 알바생.. 엄격히 규제해야 [소비라이프 / 백진규 소비자기자] 현대에 사는 청소년ㆍ청년 대학생뿐만 아니라 취업준비생 등 10명 중 4명은 아르바이트 경험을 가지고 있다. 아르바이트는 요즘을 사는 이들이게 너무 친숙한 단어이자 일상생활의 한 부분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시대가 흐름에 따라 부모로부터 독립하여 생활비를 벌고 각자 저축을 하기 위해 많은 이들이 아르바이트에 몸소 뛰어드는 현실이다.그러나 청소년의 사례로 10명 중 7명은 '부당한 대우에도 참고 일하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2018년 청소년 매체 이용 및 유해환경 실태조사'에 따르면 소비정책/이슈 | 백진규 소비자기자 | 2019-06-09 20:03 "근로시간 단축하면 모하냐 일이 많아서 퇴근을 못 하는데"...네티즌, 현실과 괴리 지적 "근로시간 단축하면 모하냐 일이 많아서 퇴근을 못 하는데"...네티즌, 현실과 괴리 지적 [소비라이프 / 우 암 기자] 법정근로 시간을 주 52시간으로 단축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를 통과했다. 그러나, 실제 산업현장에서는 당장 업무과다로 단축으로 이어지기 쉽지 않을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27일 새벽 3시 고용노동소위원회와 전체회의를 잇따라 열고 주당 법정 근로시간을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단축하 소비정책/이슈 | 우 암 기자 | 2018-02-27 11:19 일자리 안정자금 대상 확대…식당 종원업, 편의점 판매원 등도 지원 대상 일자리 안정자금 대상 확대…식당 종원업, 편의점 판매원 등도 지원 대상 [소비라이프 / 추재영 기자] 일자리 안정자금의 지원 대상이 확대될 예정이다.6일 기획재정부는 저소득근로자의 연장․야간․휴일근로수당 비과세 혜택을 확대하는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이로써 비과세 대상 근로자 소득기준이 월정액급여 150만원 이하에서 190만원 이하로 확대된다. 월 수령액이 190만원을 넘더라도 비과세 소비정책/이슈 | 추재영 기자 | 2018-02-06 16:3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