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저혈당, 운전 시 더 주의해야! 저혈당, 운전 시 더 주의해야! [소비라이프/안유진 소비자기자] 운전 중 갑자기 저혈당 쇼크가 일어나면 대형 사고가 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당뇨병 환자들이 겪는 흔한 증상 중 하나인 저혈당 쇼크는 뇌로 공급되어야 할 포도당이 부족해 뇌 기능이 일시적으로 멈춘 상태를 말한다.에너지원으로 작용하는 포도당이 부족하면 뇌와 신경계가 일을 할 수 없다. 저혈당 쇼크가 일어나면 손이 떨리고 가슴이 두근거리며 식은땀이 난다. 이러한 증상은 저혈당 초기 증상이므로 신속하게 대처해야 저혈당 쇼크까지 이어지지 않는다. 증상을 방치하면 환자는 순간적으로 정신을 잃거나 심하면 보건/의료 | 안유진 소비자기자 | 2021-06-11 14:45 수면제 ‘한 알’로 혼수상태 환자 깨우다 수면제 ‘한 알’로 혼수상태 환자 깨우다 [소비라이프/고은영 기자] 21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8년간 혼수상태로 침대에 누워 있던 남성이 수면제 복용 20분 만에 정상능력을 회복했다. 네덜란드 연구팀은 남성의 치료를 계기로 수면제를 활용해 혼수상태에 놓인 환자를 회복시키는 방법을 연구 중이다.사건의 주인공은 네덜란드 30대 남성인 리처드다. 그는 지난 2012년 고기를 먹다 목이 막혀 질식해, 저탄소성 뇌 손상을 입었다. 그는 질문에 눈을 깜빡이는 정도로만 움직일 수 있었고, 음식도 튜브를 통해 섭취했다. 의사들은 리처드의 회복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했지만, 보건/의료 | 고은영 기자 | 2020-10-21 12:13 [제147호] 겨울철 '머릿속 시한폭탄' 뇌동맥류 “의심스러운 전조증상은?” [제147호] 겨울철 '머릿속 시한폭탄' 뇌동맥류 “의심스러운 전조증상은?” [소비라이프/이민혁 기자] 생활 속에서 뇌동맥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과 함께 금연·절주, 체중 감량, 저염식 등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하다. 이와 함께 갑작스럽게 극심한 두통이 생길 경우 즉시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거나 진료를 받아야 한다.뇌동맥류는 뇌혈관이 풍선처럼 비정상적으로 크게 부풀어 나온 상태를 말한다. 부푼 만큼이나 터질 위험성도 크다. 날씨가 추워지는 11월부터 환자가 증가하기 시작해 일교차가 큰 4월까지 증가 추세가 이어진다. 뇌동맥류 전조증상을 알아본다. ◆전조증상 없는 뇌동맥류… 추운 겨울에 특히 위험 소비라이프Q | 이민혁 기자 | 2020-01-21 14:13 웜비어 사태 미국 강타....미국 분노로 들끓어 [소비라이프 / 이우혁 기자] 북한에 1년5개월 간 억류되었던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22)가 사실상 식물인간이 되어 자국으로 돌아오면서 미국인들이 분노하고 있다. 웜비어의 아버지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가족들이 일주일 전까지 웜비어가 혼수상태인 것을 알지 못했다”며 “북한은 잔혹하고 테러리스트 같은 집단” 분통을 터트렸다. 워싱턴포스트도 현지시간으로 사건사고/고발 | 이우혁 기자 | 2017-06-16 09:3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