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오디오 소셜 플랫폼 경쟁에 카카오가 뛰어들었다 오디오 소셜 플랫폼 경쟁에 카카오가 뛰어들었다 [소비라이프/배찬우 소비자기자] 음성 기반 소셜 미디어 붐을 이끈 ‘클럽하우스’의 인기가 주춤한 사이, 카카오가 지난 6월 출시한 ‘카카오MM’이 무서운 기세로 클럽하우스를 추격하고 있다. 카카오MM은 다자간 음성 소통이 가능한 오디오 플랫폼이다. 대화를 할 때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감탄사 ‘음~’에서 이름을 따와, 많은 사람들이 모여 크고 작은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는 목표와 함께 베타서비스로 대중에게 공개됐다.현재는 이용자들의 자유로운 사용을 위해 실명제를 강제하진 않지만 카카오 인증서와 연동을 통해 이용 IT/콘텐츠 | 배찬우 소비자기자 | 2021-08-21 08:21 음원 전쟁에 전 세계 소비자들만 피해… 스포티파이와 카카오M 음원 전쟁에 전 세계 소비자들만 피해… 스포티파이와 카카오M [소비라이프/권하진 소비자기자] 지난 1일부터 전 세계 스포티파이(Spotify) 이용자들은 아이유, 선미, 에픽하이, 임영웅 등 유명 K팝 아티스트들의 음원을 유통하는 카카오M(멜론) 음원을 들을 수 없게 됐다.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와 카카오M의 해외 음원 공급 계약 종료 후, 재계약이 이루어지지 않은 결과로 K팝 아티스트들과 해외 K팝 소비자들은 충격이 크다.지난 2월까지 한국을 제외한 해외 스포티파이 이용자들은 카카오M이 유통하는 K팝 음원을 즐길 수 있었다. 그러나 지난 1일 양 사의 해외 음원 공급 계약 종료로 IT/콘텐츠 | 권하진 소비자기자 | 2021-03-11 12:50 카카오의 5대1 액면분할, 주가 상승 모멘텀 될까 카카오의 5대1 액면분할, 주가 상승 모멘텀 될까 [소비라이프/김도완 소비자기자] 지난 25일, 카카오가 5대1 비율로 주식 액면분할을 진행하겠다는 방침을 밝히면서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주당 가격이 하락하여 소액 투자자들의 접근성이 제고되면서 거래량 증가와 주가 상승이 예측된다. 앞서 액면분할을 진행한 기업들의 주가 변동을 고려할 때, 전문가들은 단순히 액면분할 소식이 아닌 카카오 그룹의 실적과 전망을 고려하여 투자 결정을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카카오는 이달 29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종 결의를 거쳐 4월 15일 자사 주식을 분할 금융/보험 | 김도완 소비자기자 | 2021-03-03 10:27 오리지널 콘텐츠 출범한 카카오TV, 그 영향과 미래는? 오리지널 콘텐츠 출범한 카카오TV, 그 영향과 미래는? [소비라이프/권유정 소비자기자] 지난 1일 국내 최대 메신저 앱 카카오톡의 계열사 카카오M이 카카오TV로 오리지널 콘텐츠를 공개했다. 방송 프로그램이나 영화가 아니라 카카오M 측이 직접 제작하는 새로운 콘텐츠다.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계열사를 두고 있는 카카오M이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이용자, 미디어 업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살펴봤다. ◆ 카카오톡 앱에서 무료로 영상 시청카카오TV의 콘텐츠를 시청하려면 별도의 앱이 필요하지 않다. 이용자들은 카카오톡 앱에서 ‘카카오TV 채널’이나 ‘#카카오TV 탭’으로 시청할 수 있다. 카 교육/문화 | 권유정 소비자기자 | 2020-09-15 12:0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