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11,000명 돌파…서울 내 집단감염 확산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11,000명 돌파…서울 내 집단감염 확산 [소비라이프/고은영 기자] 질병관리본부는 15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7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가 11,018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 27명 가운데 지역 발생은 22명이며, 5명은 해외 유입이다.지역 발생 22명 중 대다수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으로부터 발생했다. 지난 7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부터 확진자 수는 꾸준히 증가했다. 지난 14일에는 2차 및 3차 감염 확진자가 15명으로 밝혀져, 이태원 클럽 관련 신규 확진자 발생 양상이 클럽 방문자에서 접촉자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보건/의료 | 고은영 기자 | 2020-05-15 11:37 피의자에 '서사' 부여하는 언론, 이젠 피해자에 집중할 때 피의자에 '서사' 부여하는 언론, 이젠 피해자에 집중할 때 [소비라이프/전유진 소비자기자] 텔레그램 집단 성 착취 사건인 'N번방 사건'에 대한 전 국민의 분노가 여전한 가운데, 피의자의 신상정보를 보도하며 악랄한 범행 대신 평범한 인간임을 부각하는 언론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발단은 지난 3월 16일 텔레그램 성 착취물 대화방 중 하나인 박사방의 운영자였던 조주빈(닉네임 '박사')의 검거에서 시작됐다. 검거 전 수사에 혼선을 주기 위해 자신의 이름이 '김윤기'라는 거짓된 정보를 유서에 남기기도 했던 조주빈의 잔혹한 행각이 드러나자 전 국민은 공포에 휩싸였으며, 검거 일주일만인 사건사고/고발 | 전유진 소비자기자 | 2020-04-17 12:37 'N번방 사건' 정보 알려주는 'N번방 시민방범대' 사이트 등장 'N번방 사건' 정보 알려주는 'N번방 시민방범대' 사이트 등장 [소비라이프/전유진 소비자기자] 텔레그램 성착취 사건이 'N번방 사건'의 가해자 중 한 명인 '박사' 조주빈의 반성 없는 태도로 전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관련 정보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사이트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N번방 사건'은 메신저 앱 텔레그램을 통해 미성년자를 포함한 일반 여성들을 상대로 한 성 착취 영상이 해외 모바일 메신저 텔레그램을 통해 대대적으로 공유 · 판매된 디지털 성범죄 사건이다. 이 사건의 수사 현화과 여론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기획ㆍ개발된 사이트 N번방 시민방범대(https://nth 사건사고/고발 | 전유진 소비자기자 | 2020-03-31 12:37 ‘n번 방’으로 조명받은 암호화폐 업체, 경찰 수사에 적극 협조 ‘n번 방’으로 조명받은 암호화폐 업체, 경찰 수사에 적극 협조 [소비라이프/이소라 기자] 미성년자 성착취 등으로 텔레그램 'n번 방' 사건이 전 국민의 분노를 일으킨 가운데 암호화폐 업체들이 경찰 수사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방침을 전했다.24일 암호화폐 거래소 업계에 따르면 빗썸과 업비트, 코인원, 코빗 등 국내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는 경찰로부터 수사 협조공문을 받았다. 이들 거래소는 경찰이 제시한 수사 항목에 따라 n번 방 운영자 조주빈에게 암호화폐를 송금한 관련인들의 개인정보와 송금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경찰에 따르면 조주빈은 하드방, 고액후원자방, 최상위등급방 등 3개로 나눠 유료 대화 IT/콘텐츠 | 이소라 기자 | 2020-03-25 11:4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