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생활경제멘토] 보이스피싱보다 금융사기 스미싱이 증가한 이유 [생활경제멘토] 보이스피싱보다 금융사기 스미싱이 증가한 이유 [소비라이프/이봉무 칼럼니스트] 여러 가지 방법으로 소비자에게 금전적인 피해를 주고 있는 피싱의 세계에서도 변화의 조짐이 일어나고 있다. 금융감독원에 2019년 접수된 자료에 의하면 보이스피싱 관련 신고가 약 3만2000건, 스미싱 관련 신고가 약 3,500건으로 아직 보이스피싱의 건수가 압도적으로 많다. 그러나 2018년 신고 건수와 비교하면 보이스피싱 신고 건수는 25% 정도 감소하였고, 스미싱 신고 건수는 250% 정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통적인 보이스피싱에 대해서는 금융당국 및 금융회사가 많은 노력을 하여 국민들의 경 칼럼 | 이봉무 칼럼니스트 | 2020-05-08 11:28 [제151호]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신청하세요! [제151호]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신청하세요! [소비라이프/기획취재팀] 정부와 지자체가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면서 시민의 경제 상황이 나아질 거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긴급재난지원금이 어려워진 우리 생활에 단비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긴급재난지원금 ‘전 국민’ 지급 가닥 잡아!정부는 긴급재난지원금 ‘소득 하위 70%’에게 지급하기로 한 입장에서 물러나 국회가 합의하면 ‘전 국민’ 지급안을 수용하기로 했다. 정세균 총리는 이와 관련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여·야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방안에 합의한다면 정부도 이를 수용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민주당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2 소비라이프Q | 기획취재팀 | 2020-05-08 11:26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쿠팡이랑 홈플러스가 된다고?” 형평성 논란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쿠팡이랑 홈플러스가 된다고?” 형평성 논란 [소비라이프/김회정 인턴기자] 코로나19로 위기 극복을 위해 중위소득 이하에게 제공한 서울시의 재난긴급생활비가 애매한 사용처를 두고 형평성 논란에 빠졌다.서울시는 지난 3월 30일부터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에서 정부지원을 받는 가구를 제외한 117만 7,000만 가구에 구성원 수에 따라 재난긴급생활비를 차등 지급하고 있다. 금액은 접수한 날로부터 7일 후에 선불카드 또는 모바일 서울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재난긴급생활비는 또한 지역화폐처럼 소상공인을 돕자는 취지에서 대형마트·백화점·유흥업소 등에서 사용이 제한된다.이러한 서울시 사건사고/고발 | 김회정 인턴기자 | 2020-05-06 14:20 ‘재난기본소득’ 시작한 경기도…앞다퉈 동참하는 시·군 ‘재난기본소득’ 시작한 경기도…앞다퉈 동참하는 시·군 [소비라이프/이소라 기자] 경기도는 위축된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4월부터 도민 1인당 10만원씩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코로나19로 맞게 된 역사적 위기 국면에서 위기를 기회로 만들며 새로운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며 경기도형 재난기본소득 지급 계획을 밝혔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다음 달부터 도민 1인당 10만원씩, 4인 가족일 경우 40만원씩을 재난기본소득으로 지급할 예정이다.한동안 선별 지급이냐 보편 지급이냐로 논란이 있었지만 경기도 관계자는 "일정 소득 수준 이하가 아닌 전체 주민에게 현금 지원 소비정책/이슈 | 이소라 기자 | 2020-03-26 17:5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