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븐일레븐, 대용량 제품인 세븐카페 아이스 슈퍼벤티 출시 세븐일레븐, 대용량 제품인 세븐카페 아이스 슈퍼벤티 출시 [소비라이프/우종인 인턴기자] 세븐일레븐이 대용량 극가성비 콘셉트 ‘세븐카페 아이스 슈퍼벤티’를 출시한다.새롭게 선보이는 세븐카페 아이스 슈퍼벤티는 830㎖로 기존 세븐카페 레귤러 상품의 무려 2.4배 크기며 그란데 사이즈보다도 300㎖ 이상 크다. 세븐일레븐은 빨라진 봄 날씨와 MZ세대들의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 트렌드, 한 번 구매해 하루 종일 마실 수 있는 ‘벌크사이즈’ 음료 선호 추세 등을 반영했다.지난해 세븐일레븐의 세븐카페 용량별 매출 증가 추이를 분석해 보면 레귤러와 라지사이즈는 최대 20% 성장한 식품/유통 | 우종인 인턴기자 | 2024-03-05 12:25 [기획] 당신이 생각하는 적당한 아메리카노 가격은? [기획] 당신이 생각하는 적당한 아메리카노 가격은? [소비라이프/장은조 소비자기자] 2018년 기준 우리나라 성인의 연간 커피 소비량은 1인당 353잔이었다. 이는 세계 평균 소비량인 132잔의 약 2.7배 수준으로, 한국인의 커피 사랑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국내 커피전문점의 매출 규모도 43억 달러를 기록하며 미국(261억 달러), 중국(51억 달러)에 이어 세계 3위에 올랐다. 그렇다면 국내 커피전문점에서 가장 잘 팔리는 메뉴는 무엇일까? 답은 아메리카노다.업계 1위 스타벅스에서는 매년 8000만 잔 이상의 아메리카노가 판매된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매장 수를 보유하고 있는 이 식품/유통 | 장은조 소비자기자 | 2022-02-25 10:40 [건강소비] 겨울철 찬 음료 고집하다간 혈관·치아 ‘적신호’ [건강소비] 겨울철 찬 음료 고집하다간 혈관·치아 ‘적신호’ [소비라이프/이소라 기자] 이열치열(以熱治熱), 한여름 더위를 뜨거운 보양식으로 다스리듯이 이한치한(以寒治寒), 차가운 음식으로 추위를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지만 건강에는 좋지 않다.‘얼죽아’ 고혈압을 부른다기온이 급격히 떨어진 1월, 추위에도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음료)’를 외치는 사람들이 있다. 얼죽아는 추운 겨울에도 무조건 찬 음료를 찾는 것을 일컫는 말이다.이 습관은 고혈압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기온의 영향을 많이 받는 혈관은 날씨가 추우면 좁아져 혈압이 오르기 쉽다. 여기에 찬 음식까지 먹으면 혈관 수축 소비라이프Q | 이소라 기자 | 2021-01-12 09:37 유명 카페 식용얼음 세균 검출… 부적합 15건 유명 카페 식용얼음 세균 검출… 부적합 15건 [소비라이프/고은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여름철을 맞아 커피전문점,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식용얼음을 수거 및 검사한 결과, 15개 매장에서 세균수가 기준 수치를 초과한 사실을 확인했다.최근 무더운 여름철로 인해 식용얼음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먹방’의 부흥으로 다양한 모양의 식용 얼음이 주목을 받으며, 그 수요량 또한 많아졌다. 여름철 편의점 판매량 1위가 ‘컵얼음’이고, 흔히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표현될 만큼 아이스 제품을 선호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다. 이에 식약처는 여름철 세균 번식을 대비해 식품/유통 | 고은영 기자 | 2020-08-12 16:3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