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제부터 기능성 화장품에 ‘아토피’ 표현 못 쓴다 이제부터 기능성 화장품에 ‘아토피’ 표현 못 쓴다 [소비라이프/김회정 인턴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기능성화장품의 범위에서 ‘아토피’ 용어 사용을 금지한다고 5일 밝혔다.식약처는 기능성화장품 중 하나인 ‘아토피성 피부로 인한 건조함 등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화장품’이 의약품으로 오인할 수 있다는 지적에 따라 ‘화장품법 시행규칙’을 개정했다고 전했다.기능성화장품의 범위에서 ‘아토피’ 용어를 삭제하고, ‘피부장벽의 기능을 회복하여 가려움 등의 개선에 도움을 주는 화장품’으로 표현한다. 소비자가 제품의 특성을 정확하게 이해하되 의약품으로 혼동하지 않도록 돕기 위함이다.아토피 피부염은 보건/의료 | 김회정 인턴기자 | 2020-08-05 13:25 피부재생, 독소 배출 더는 속지 마세요 피부재생, 독소 배출 더는 속지 마세요 [소비라이프/김회정 인턴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에 따르면 온라인상에서 ‘피부재생’, ‘혈행개선’, ‘독소배출’ 등 의약품으로 오인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다수 적발했다.식약처는 올해 1분기 병원·약국용·피부관리 실용을 표방하는 화장품을 대상으로 온라인 사이트 1,953건을 점검해, 허위·과대광고 사이트 324건에 대해 광고 시정 및 접속 차단 조처를 했다. 주요 적발내용은 ‘피부재생, ‘혈행 개선, ‘독소 배출’ 등 의약품 오인 우려 광고가 307건으로 전체의 95%를 차지했다.이외에 일반화장품 홍보문구에서 자주 보이는 보건의료 | 김회정 인턴기자 | 2020-05-19 16:08 일반 의약품 7월부터 줄줄이 가격 인상 일반 의약품 7월부터 줄줄이 가격 인상 [소비라이프 / 손성현 소비자기자] 일반 의약품의 가격인상이 잇따르는 가운데 진통제의 대표적인 제품인 타이레놀이 오는 7월부터 대폭 오를 것으로 보인다.대표적인 타이레놀 등 약품 시장의 대표품들도 가격인상을 결정해 편의점, 약국 등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타이레놀의 평균 편의점 공급가격과 약국 공급가격이 10% 이상 인상이 됨에 따라 타이레놀의 가격은 7월 1일부터 평균적으로 약 15%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가장 많이 팔리는 약국용 타이레놀 10정과 편의점용 타이레놀 8정의 경우 3000원 이상 보건/의료 | 손성현 소비자기자 | 2019-06-18 16:43 약국, '생분해성 수지 1회용 비닐' 사용 약국, '생분해성 수지 1회용 비닐' 사용 [소비라이프 / 전병헌 소비자기자] 요즘 편의점이나 마트 등에서 물건을 구매한 후에 이전에는 무상으로 제공되던 1회용 비닐봉투에 가격이 적게는 20원에서 100원까지 따로 메겨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정부의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4조'의 개정 때문이다. 따라서 2018년 11월부터 현행법상 1회용 비닐봉투의 무상제공은 환경/트렌드 | 전병헌 소비자기자 | 2018-11-29 10:4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