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안 그래도 힘든 창업 더 힘들게 하는 가맹본부 거짓말 안 그래도 힘든 창업 더 힘들게 하는 가맹본부 거짓말 지난 2일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에 따르면 가맹점주 또는 가맹점 사업 희망자와, 가맹본부 간 분쟁 사례 중 4건 중 1건 이상이 가맹본부의 허위·과장 정보 제공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부터 2021년 6월까지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 접수된 가맹 분야 분쟁 사례 1379건을 조사한 결과 가맹본부의 허위·과장 정보 제공 관련 분쟁이 374건(27.1%)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신청인들의 주장 손해액(약 700억원)에서 34%(약 237억원)을 차지한다. 주요 사례를 보면 가맹본부가 예상매출액이나 순이익 정보를 과장하거나 가맹 사건사고/고발 | 신재민 소비자기자 | 2021-08-04 09:12 '덮죽덮죽' 메뉴 표절 논란... 상표권 보호받을 방법은? '덮죽덮죽' 메뉴 표절 논란... 상표권 보호받을 방법은? [소비라이프/김혜민 소비자기자] 최근 한 프랜차이즈 업체가 TV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얻은 포항 덮죽 메뉴를 표절해 논란이 일면서 업계에서의 만연한 표절 행태가 주목받고 있다.지난 7월 15일 TV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통해 포항의 한 식당이 덮죽이라는 새로운 음식을 개발해 백 대표에게 호평을 받으며 유명세를 얻었다. 덮죽이란 죽에 다양한 토핑을 얹어 새로운 맛을 낸 요리다. '시소덮죽(시금치와 소고기)', '소문덮죽(소라와 돌문어)' 등이 대표메뉴다.이후 '덮죽덮죽'이라는 상호의 프랜차이즈 업체가 이를 그대로 베껴 신규 식품/유통 | 김혜민 소비자기자 | 2020-10-19 09:08 본아이에프, '수수료 꼼수·갑질 논란'…소비자 등 돌리나 본아이에프, '수수료 꼼수·갑질 논란'…소비자 등 돌리나 [소비라이프 / 강하영 기자] 프랜차이즈 죽 브랜드 '본죽'을 운영하고 있는 본아이에프가 오너일가와 내부거래를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다는 파문에 이어 '갑의 횡포'를 부려 논란이 일고 있다.본죽은 지난 2002년 9월 첫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하면서 국내에 1300개가 넘는 가맹점을 확보하고 있는 대형 죽 프랜차이즈다. 그런데 본죽을 운영하는 본아이에프 식품/유통 | 강하영 기자 | 2015-04-08 14:54 거짓말쟁이 커피전문점들... 거짓·과장광고로 가맹점 모아 [소비라이프 / 강하영 기자] 이디야, 할리스커피 등 12개 커피 가맹본부들이 거짓·과장광고로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공정거래위원회는 6일,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가맹점 수익률, 창업비용 등을 거짓·과장으로 광고함으로써 표시광고법을 위반한 12개 커피전문점 가맹본부에게 시정명령 및 공표명령 하기로 의결하기로 밝혔다.객관적 근거 없이 수익률이 높거나 식품/유통 | 강하영 기자 | 2014-11-06 12:4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