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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바캉스와 일상 '다되는' 패션 아이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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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바캉스와 일상 '다되는' 패션 아이템은?
  • 정호경 기자
  • 승인 2015.08.13 09: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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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연휴 바캉스 즐기고, 일상으로 복귀 가능한 스타일링 제안

[소비라이프 / 정호경 기자] 14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뜻밖의 광복절 연휴를 맞게 된 직장인들의 손길이 분주해졌다.

막바지 바캉스도 즐기고, 일상으로 후유증 없이 돌아오기 위해서는 다양한 TPO에 활용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을 준비하는 센스도 필요하다. 여름도 만끽하고 곧 다가올 가을에 모두 활용 가능한 슈즈와 의류 등은 스타일에 실용성까지 갖춰 눈 여겨 볼 만 하다.

▲ (좌측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커스텀멜로우 유니크 패턴 코튼 셔츠’ 이젠벅 ‘스플래쉬 시르즈’ 빈폴 ‘린넨 스트레치 스트라이프 반바지’ 크록스 ‘시티레인 클로그’ 유니클로 ‘스트레치 셀비지 슬림 피트 진’

글로벌 캐주얼 슈즈 브랜드 크록스의 ‘시티레인 클로그’는 도심과 야외에서 모두 활용할 수 있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 기존 크록스 클로그에 빈티지 스니커즈 스타일을 적용해 좀 더 포멀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휴양지 등 야외는 물론 도심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인기다.

슈즈 전체가 가볍고 부드러운 크록스 독점 기술 크로슬라이트 소재가 적용돼 최적의 편안함과 안정적인 착화감은 그대로 살렸으며 사이드에 적용한 고무 밴드는 언제 어디서든 신고 벗기 편리하게 해준다. 야외에서는 캐주얼하게, 도심에서는 포멀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는 ‘일석이조’ 아이템이다.  

아웃도어 브랜드 이젠벅의 ‘스플래쉬 시리즈’는 물놀이와 일상복을 겸할 수 있는 제품이다. 스타일링하기 쉬운 린넨 소재의 라운드 티셔츠는 통기성이 좋은 소재와 흡습속건 소재를 사용해 쾌적하고 액티브하게 활용 가능하며, 일상으로 돌아와서도 부담없이 입을 수 있다.

빈폴의 ‘린넨 스트레치 스트라이프 반바지’를 매치하면 막바지 휴가를 즐기는데 손색 없다. 커스텀멜로우의 ‘유니크 패턴 코튼 셔츠’는 베이직한 실루엣으로 다양한 스타일이 가능한 아이템이다. 소매를 롤업하면 자유로운 느낌을 선사해 휴양지 패션으로 좋고, 도심에서는 포멀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다.

유니클로의 ‘스트레치 셀비지 슬림 피트 진’은 프리미엄 소재인 셀비지에 스트레치성을 더해 도심에서 고급스럽고, 휴양지에서는 편안함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남녀공용 슈즈인 크록스 ‘시티레인 클로그’와 매치할 수 있는 여성을 위한 패션으로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의 ‘피케 원피스’를 추천한다. 피케셔츠 특유의 깔끔한 실루엣은 그대로 살리고, 목 부분의 핀 칼라 포인트를 주어 귀여움과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리조트 등 휴양지에서도, 도심의 일상에서도 손색없다. 유니클로의 ‘프린트 크록레깅스 팬츠’는 어떤 움직임에도 스트레스 없이 잘 늘어나며 다리 라인을 피트시켜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백팩은 휴양지와 도심에서 활용 가능한 잇 아이템이다.

포니의 ‘리차지 팩’은 가방 내부에 투명한 창을 부착해 스마트폰, 태블릿 PC를 넣은 상태에서도 조작이 가능하다. 백팩 하단에는 표면 방수 처리된 레인 커버가 장착돼 일상생활뿐 아니라 여행, 캠핑용으로도 추천할 만 하다.

크록스 마케팅팀 정선영 차장은 “캠핑 등 휴양지에서도 편하게 착화할 수 있으며, 일상에서도 포멀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시티레인 클로그’는 활용도가 높다”며 “남녀 모두 세련되게 매치할 수 있어 커플슈즈로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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