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은 뷰티제품 선택지가 넓어졌다
[소비라이프/우종인기자]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차별화된 소용량 가성비 화장품을 시리즈로 선보이며, 일상에서 사용 빈도가 높은 기초 뷰티 제품을 중심으로 상품군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세븐일레븐은 초가성비 상품으로 '무기자차선크림50ml'을 단독 출시했다. 이어 메디필 일회용 스틱형 파우치 선크림 2종(각4입)과 모공리프팅샷세럼(4입)을 선보였다. 무기자차선크림은 메디필 일회용 스틱형 파우치 화장품으로 모두 5,000원이 넘지 않는 가성비가 좋은 상품이다.
이어 세븐일레븐은 화장품 연구개발 전문업체 한국콜마그룹 계열사 HK이노엔(HK.inno.N) 뷰티 브랜드인 ‘비원츠’와 손잡고 가성비 기초화장품 4종도 단독 차별화 상품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세븐일레븐은 뷰티 카테고리를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보고 편의점 채널 소비 특징을 살린 상품 중심으로 경쟁력을 키워 나간다는 계획이다. 화장품 사용 연령대가 낮아지고 일상화되면서 가격 메리트, 구매 편의 및 목적성 등이 중요해지고 있다. 일상 생활권 인프라망을 갖춘 편의점이 부각될 가능성이 높아서, 세븐일레븐이 기초화장품을 전면에 내세운 이유이기도 하다. 실제 세븐일레븐 뷰티 카테고리 매출은 매년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권주희 세븐일레븐 세븐콜렉트팀 담당MD는 “편의점은 타 채널 대비 접근성이 좋은 대중 소비 채널인 만큼 사용빈도가 높은 기초화장품에 대한 고객 수요가 중장기적으로 안착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며 “합리적 가격의 차별화 상품을 지속 개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비자들은 올리브영, 다이소에 이어 가까운 편의점에서도 가성비가 좋은 화장품을 살수 있어서 선택지가 늘어났다. 화장품 등 뷰티제품은 이제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품질이 좋은 화장품을 소비자들이 결정하는 경쟁으로 전개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