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라이프/ 이세연 소비자기자] 투어패스권 한 장으로 48시간 동안 경기도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경기투어패스가 출시되었다. 포천의 허브아일랜드, 가평의 쁘띠프랑스, 광명의 광명동굴, 안성의 안성팜랜드와 같이 경기 주요 관광시설 79곳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다.

해당 패스권은 네이버쇼핑, 11번가, G마켓, 옥션, 티몬, 야놀자, 여기어때, 놀이의발견, 쿠팡, 위메프, 와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별도의 다운로드 필요 없이 모바일 티켓을 통해 수신 및 이용이 가능하다. 

통합권의 경우 19,900원으로 판매되며 8월 31일까지는 런칭특가로 16,900원으로 만나볼 수 있다. 광역권과 지역특화권은 8월 중순에 출시될 예정이다. 동북권, 남북권, 북부권은 16,900원, 서부권은 14,900원에 판매될 예정이며, 양평, 가평, 파주, 양주는 14,9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해당패스권의 유효기간은 11월 25일까지이며 관광지를 방문하여 모바일 티켓을 제시하면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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