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라이프/ 이세연 소비자기자] 6월부터 8월까지 시원차림 캠페인을 진행한다. 해당 캠페인은 얇은 옷차림을 통해 냉방 에너지를 절약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진행된다. 

해당 캠페인 대상은 서울시 전 직원과 기업 임직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까지도 이에 해당한다. 

해당 캠페인을 실천하는 방법은 더운 재킷은 벗고 넥타이를 푸는 것이다. 또한 통은 넓고 허리는 여유 있는 옷을 착용한다. 상의의 경우에는 옷깃이 업는 옷을 입는다. 또한 반바지와 같은 간편 차림을 입는다. 헤어스타일 또한 묶음 머리와 같은 시원한 스타일을 하는 것이다. 

해당 캠페인은 서울특별시와 녹색서울시민위원회가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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