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라이프/김규리 소비자기자] "불법사금융 피해신고센터"는 22년에 피해관련 신고/상담 단순문의 등 60,506건의
불법사금융에 관련한 피해신고와 상담을 실시했다.

최근 어려운 경기여건 하에서 불법사금융 수법이 지능화/다양화되면서 서민들의 피해가 증가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금융감독원은 23년 5월 26일부터 10월 31일까지 불법사금융 피해 특별 근절기간을 운영한다.

기간 중 불법사금융피해신고센터 특별 신고제보 접수, 불법사금융 신속 적발, 차단 및 불법사금융 피해예방 홍보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불법사금융 피해예방을 위해 법정 최고금리를 초과하는 부분에 대한 이자계약은 무효임으 명심해야 한다.
또한, 거래상대방이 등록대부업체인지 확인 후 대출 상담에 응해야 하며, 고금리, 불법추심 피해발생시 채무대리인 무료 지원제도를 활용할 수 있다.

주요 상담사례에는 최고금리 초과 및 불법추심, 불법대출광고, 유사수신이 있다.

금융강독원은  소비자에게 "문자메시지 또는 인터넷을 톻한 대출광고는 대출사기, 불법대출 중개수수료 등 불법 금융거래와 관련 가능성이 높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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