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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는 ESG.. 제로 웨이스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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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는 ESG.. 제로 웨이스트로
  • 김도현 소비자기자
  • 승인 2022.11.28 09: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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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친환경, S- 사회적 책임, G-건전한 지배구조를 고려한 지속 가능한 경영 추구...
포장을 줄이거나 재활용하는 제로 웨이스트 유행

[소비라이프/김도현소비자기자]기업의 재무적 요소만을 중점으로 두는 것이 아닌,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중시하는 경영이념을 ESG경영이라고 한다. 과거 이윤만을 추구하던 기업의 구조를 현대 방식으로 전환해 사회적 가치에 치중을 두어 기업 행동이 이타적으로 상생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 중심이다.

이러한 환경에서, ZERO WASTE(제로 웨이스트)가 유행을 하고 있다. 가급적 재활용품을 사용하고, 일회용 컵을 지양하며, 장바구니를 사용하는 세계적인 운동이다. 이러한 환경에서 2020년 국내에서는 환경에 대한 우려가 대두되면서 제로 웨이스트 관련 다양한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친환경적인 제로 웨이스트 샵들이 증가하고, 생분해 플라스틱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또한, 학교에서 제로 웨이스트 운동을 공식적으로 함께 실천해 어린 아이들부터 환경 보호에 대한 자각을 일깨워주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

제로 웨이스트 챌린지, 용기내 챌린지와 같이 불필요한 쓰레기를 줄이자는 취지의 챌린지가 진행중이며, ESG의 가치는 여전히 끝나지 않고 전 세계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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