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라이프/심다은 소비자기자] 홈플러스, 이마트, 코스트코 등 대부분의 대형마트가 휴무일이다. 돌아오는 주 월요일(15일) 광복절에는 공휴일과 무관하게 대다수의 대형마트가 정상적으로 영업한다.

홈플러스의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자정, 이마트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 코스트코의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대부분의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의무적으로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일요일이 휴무일이다. 유통산업발전법은 2012년 9월 2일에 제정된 법으로, 유통산업의 효율적인 진흥과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통해 소비자를 보호하고 국민경제의 발전을 이바지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국외 마트인 코스트코 또한 매월 두 번째와 네 번째가 정기 휴무일로 지정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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