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통합브랜드 ‘에너지플러스 에코’
친환경 인증 제품, 기술에 적용
친환경 인증 제품, 기술에 적용
[소비라이프/김강현 인턴기자] GS칼텍스가 친환경 통합 브랜드 ‘에너지플러스 에코’를 출시했다. GS칼텍스는 재작년부터 에너지기업의 변화와 확장 의지를 전달하는 에너지플러스 브랜드를 출시하고, 이를 미래 지향적인 사업영역을 통합하는 브랜드로 사용해 왔다.
이번 ‘에너지플러스 에코’는 에너지플러스 브랜드가 확장된 개념이다. 새로운 브랜드 로고에는 자원효율화 및 탄소저감의 가치를 담았다. 로고에 있는 뫼비우스의 띠는 순환 경제의 가치를, 화살표는 변화와 확장 의지를 의미한다고 GS칼텍스는 설명했다.
‘에너지플러스 에코’ 로고는 친환경 복합수지, 친환경 윤활유 킥스 바이오원, 친환경 화장품 원료 등 친환경 인증 제품에 먼저 부착되고 향후 친환경 기술 및 신규 사업에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허세홍 사장은 “존경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지속 가능한 발전과 동시에 ESG경영이 필수적인 지향가치“라며 ”한정적인 자원을 적게 사용하고 환경 영향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이 순환 경제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GS칼텍스의 모든 밸류체인 속에서 친환경의 가치를 실현하고, 고객에게 지속 가능한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의지를 전했다.
GS칼텍스는 순환경제 및 자원효율화에 동참하는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2010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물리적 재활용 사업을 추진해 국내 정유사 중 유일하게 기능성 플라스틱인 친환경 복합수지를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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