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고농도 미세먼지 단계별 대응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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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고농도 미세먼지 단계별 대응요령
  • 이나현 기자
  • 승인 2020.02.2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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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내려진 미세먼지저감조치,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뭐길래?
고농도 미세먼지의 단계에 대한 정보 및 단계별 대응방안을 소개한다.

[소비라이프/이나현 기자] 미세먼지 주의보, 경보 혹은 비상저감 조치가 내려졌다는 소식은 쉽게 들을 수 있지만, 그게 어떤 의미인지 정확히 알고 있는 경우는 드물다. 고농도 미세먼지 단계별 차이점과 단계별 대응요령을 알아보자.

직접촬영 / 마스크
직접촬영 / 마스크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가 내려졌다는 뉴스를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다. 공기 중 미세먼지 농도가 나쁠 때가 많아지면서 더욱 그렇게 되었다. 공기 중 미세먼지 농도의 단계는 오염도가 가장 낮은 1단계부터 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나쁜 1단계 까지, 총 6단계로 구분된다.

6단계는 주의보나 경보가 해제되어 환기시키기 적절한 대기임을 의미한다. 5단계는 경보, 4단계는 주의보가 발령된다. 5단계부터는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해야한다. 경보가 발령된 경우, 학생들의 등하교 시간 조정 혹은 휴교 조치가 검토될 수 있다. 또 질환자에 대한 파악 및 특별관리가 이루어지게 된다. 주의보가 발령된 경우에는 학생들의 실외수업에 대한 단축조치 혹은 금지조치가 내려진다. 그리고 식당위생관리 강화가 이루어지게 된다.

3단계에서는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다. 이전 단계까지는 대기오염 유발행위에 대해 자제요청이 이루어졌던 반면,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면 좀 더 강력한 제재조치가 시행된다. 서울시 공공기관 주차장은 폐쇄되며, 체육·문화·의료시설 주차장에서는 차량 2부제가 시행된다. 인천과 경기지역은 선택을 통해 자율참여하고 있다.

2단계에서는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므로 K80 이상의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미세먼지 농도를 수시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에어코리아’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손쉽게 동네별 미세먼지 농도를 수시로 확인할 수 있다.

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나쁜 1단계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한 상태이다. 1단계에는 외출 시 대기오염이 심한 도로변이나 공사장은 피하고 활동량을 줄여야 한다. 한편, 미세먼지 농도가 나쁘다고 해서 환기를 시키지 않는 것도 바람직하지는 않다. 미세먼지 농도 고농도시에도 주기적인 환기는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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