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절감책인 스마트 빌딩, 경계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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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절감책인 스마트 빌딩, 경계해야 하는 이유
  • 황태인 소비자기자
  • 승인 2019.12.06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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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으로 정보 유출 등 추가적 피해 우려...올바른 대응책을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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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라이프/황태인 소비자기자]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최근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스마트 빌딩이 크게 확산되고 있다. 한국전력에 따르면, 스마트 빌딩은 사물인터넷 등 ICT 기술로 운영되는 똑똑한 빌딩으로, 에너지 소비량을 분석하여 운영 과정에 적극 반영할 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기능까지 탑재하고 있다. 대표적인 건물로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 쇼핑몰, 여의도 IFC 쇼핑몰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러한 스마트 빌딩이 해킹 위협에 노출되거나, 스마프 빌딩 내 시설물 간의 기술 표준이 통일되지 않은 경우가 있어 추가적인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환경부에 따르면, 스마트 빌딩은 건물 내 모든 구축물들이 서로 연결 및 연계되어 있기 떄문에, 해킹에 노출된 즉시 다른 시설물도 해킹에 노출될 위험성이 증가한다. 또한 연계되어 있는 구축물 간에 독립적인 보안책을 운영하기도 어려운 점도 문제점으로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해킹 피해에 따라서 개인정보 유출 뿐만 아니라, 시설물 오작동으로 건물 내외부에 위치한 개인들 역시 물리적인 위험에도 노출될 수 있다.

 따라서, 스마트 빌딩에서 시설문 간의 연계를 보다 적은 비용으로 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한 동시에, 해킹을 방지할 수 있는 높은 수준의 보안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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