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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보기만 하는 나도 나만의 영상 만들수 있게 하는 동영상 편집 어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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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보기만 하는 나도 나만의 영상 만들수 있게 하는 동영상 편집 어플
  • 김산 소비자기자
  • 승인 2019.11.25 18: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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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시장의 전망과 영상 편집 어플
출처: pixabay
출처: pixabay

 

[소비라이프/김산 소비자기자]동영상을 이용한 콘텐츠들이 다양해지면서 동영상 시장이 크게 활성화되고 있다. TV를 통해서만 접할 수 있었던 동영상 콘텐츠가 인터넷과  SNS가 활성화되면서 다양한 모습으로 만들어졌다. 언제 어디서든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이를 이용하는 이용자 수는 빠르게 증가했고 이에 거대한 시장이 형성되었다. 2016년 기준 소셜 미디어 이용자는 23억 4,000만 명으로 지난해 대비 9.3% 증가했다. 현재까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2020년에는 29억 5,000만 명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웹을 이용자는 PC에서보다 모바일에서 이용률이 더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 콘텐츠 이용 행태를 살펴보면 모바일 이용 중 ‘동영상’이 가장 많이 이용됐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등 사진이나 동영상을 활용하는 공간의 이용이 활발해지면서 자연스레 이미지와 동영상의 중요성이 높아졌다. 거대한 시장, 많은 이용자와 같은 조건에 동영상 콘텐츠 시장에 뛰어드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시간과 공간에 제약을 받지 않고 부업으로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사람들의 관심은 계속 커져가고 있다. 영상 시장에서 중요한 것은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영상이기 때문에 영상 편집은 빠질 수 없는 주요소이다. 하지만 영상편집은 너무 어려워 보이고 전문가만이 할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스마트폰만 있다면 촬영부터 편집까지 쉽게 할 수 있다.

동영상 초보 탈출 위한 어플

 볼로(VLLO)

 ‘볼로’에는 다양한 스티커와 텍스트가 있어 나만의 특별한 영상을 만들 수 있다. 기본 스티커와 텍스트뿐만 아니라 움직이는 스티커와 텍스트도 사용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와 IOS 모두에서 사용 가능하며 최대 4K로 추출 가능하다. 영상, 배경음악, 목소리, 효과음, 자막을 편집할 수 워크스페이스가 있고 1프레임씩 편집 가능해 컴퓨터에서 작업하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루마퓨전(LUMA FUSION)

 루마퓨전은 IOS에서 이용할 수 있다. 워크스페이스가 PC에서 사용하는 편집 프로그램과 비슷해 PC에서 작업하는 것과 비슷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icloud, 구글 드라이브 등 다양한 방식으로 미디어를 불러올 수 있어 별도의 옮기는 과정 없이도 작업 가능하다. PC에서 작업하는 수준은 아니지만 다른 어플에 비해 보정 기능이 좋은 편이다. 밝기, 채도, 색감 등 다양한 값을 수정할 수 있어 자신이 원하는 만큼 보정 가능하다. 렌더링 속도도 빠른 편이고 후시녹음 또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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