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민세대'인 당신 어떤걸 해야할지 모른다면 '다꾸'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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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민세대'인 당신 어떤걸 해야할지 모른다면 '다꾸'해봐
  • 김산 소비자기자
  • 승인 2019.11.18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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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을 위한 다이어리 '다꾸'
다꾸 아이템 진열된 모슴
다꾸 아이템 진열된 모슴

 

[소비라이프/김산 소비자기자]한 해가 끝나가는 10월쯤 되면 매장에서는 다이어리, 달력 등 다음 해를 준비하는 물건들이 하나, 둘 나오기 시작한다. 그중 다이어리는 새해 계획을 세우거나 일정을 정리하기 위해 사용한다. 이런 다이어리를 꾸미기 시작하면서 표지와 디자인이 다양한 다이어리들이 출시되었고 이를 꾸미기 위한 아이템도 다양해졌다. 이처럼 다이어리를 꾸미는 사람들을 ‘다꾸러’라고 부르는 명칭까지 생겼다. 10대부터 30대에 다이어리를 꾸미는 ‘다꾸’ 문화가 퍼지면서 이를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가 생겨나기 시작했다. 

 다양한 색상의 펜과 형광펜부터 마스킹 테이프, 메모지, 스티커 등 다양한 상품들이 연이어 새롭게 나오며 ‘다 꾸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핫트랙스’, ‘다이소’, ‘ARTBOX’, ‘10X10’ 등 문구 매장에서는 다양한 다꾸 제품들을 전시하고 행사를 진행하기도 한다. 교보 핫트랙스는 2016년 기준 지난 15년도에 비해 85.4% 증가한 매출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매년 연말이 가까워지면 커피 전문점에서도 다 꾸러들을 위한 다이어리를 출시하기 시작한다. 지난 10월부터 잇따라 2020년 플래너 세트를 출시하고 있다. 각 카페마다 특색 있는 제품들을 출시한다. 특히 올해는 최근 넓게 퍼진 다꾸 문화를 겨냥해 다이어리뿐만 아니라 펜, 스티커 등을 포함한 세트로 출시 중이다.

 ‘다꾸’를 겨냥한 상품들이 잇따라 출시하면서 인기를 체감할 수 있을 정도다. 사람들의 관심이 몰리면서 하나의 콘텐츠로 활용되고 있다. 초보자를 위한 가이드부터 아이템 추천, 어떻게 꾸미는지까지 다 꾸러들을 위한 다양한 ‘YOUTUBE’ 영상들이 올라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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