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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카셰어링 서비스 [1] 쏘카와 그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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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카셰어링 서비스 [1] 쏘카와 그린카
  • 주선진 인턴기자
  • 승인 2019.12.24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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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와 그린카는 비슷한 점이 많아 가격과 차량의 위치를 비교한 후 이용하면 더욱더 저렴하게 이용 가능해
출처 :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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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라이프/주선진 인턴기자] 택시나 대중교통을 타기 불편한 상황이거나 친구와 근교로 여행을 갈 때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게 바로 카셰어링이다. 카셰어링은 이제 렌트하지 않아도 일상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쏘카에서 시작된 카셰어링은 그린카와 딜카의 등장으로 소비자 입장에서는 고를 수 있는 선택지가 넓어졌다.

쏘카는 카셰어링의 대표적인 브랜드다. 쏘카를 이용하려면 스마트폰 앱으로 차량이 주차된 쏘카 존을 확인한 후 찾아가면 된다. 쏘카는 차량이 많이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지방에서도 이용하기에 편리한 편이며 T멤버십으로 선불 기준 예약 시간 요금의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전 시간의 사용자가 차량을 깨끗하게 해놓지 않으면 지저분할 수 있으며, 할인 쿠폰 혜택이 다른 브랜드에 비해 적은 편이다.

쏘카는 ‘부름’ 서비스가 있다. 쏘카 부름은 비용을 지불하면 근처에 위치한 차량을 내가 원하는 주소로 가져다주는 서비스다.

그린카는 롯데렌터카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쏘카와 마찬가지로 카셰어링존인 그린존에 차량이 배치되어 있다. 세 브랜드 중에서 가장 저렴한 편이며 KT 멤버십과 롯데 멤버십 혜택을 이용하면 훨씬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학교 안에 그린존이 있다면 캠퍼스 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면 된다. 다만, 그린카는 최근 들어 차 사고에 대한 처리가 느리고 블랙박스가 작동되지 않는 차량이 있었다는 사례가 빈번하게 등장하고 있어 대여 시 유의해야 한다.

쏘카와 그린카는 비슷한 점이 많다. 가격과 카셰어링 주차장 위치를 비교해 본 후 이용하면 더욱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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