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라이프/이소미 소비자기자] 슈퍼푸드란 열량과 지방 함량이 낮고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더운 여름철,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슈퍼푸드를 살펴보자.

귀리

귀리는 최근 '핫'한 슈퍼푸드이다. 귀리는 다른 곡물에 비해 단백질과 식이섬유 함유량이 많다. 귀리 속에 있는 베타글루칸 성분이 장 건강에 많은 도움을 준다.

호박

호박은 섬유질, 비타민, 미네랄, 그리고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음식이다. 특히 단호박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있다.

시금치

시금치는 채소 중에서 비타민 A 함량이 가장 높다. 그래서 눈 건강에 많은 도움을 준다. 또한 베타카로틴 성분이 들어있어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을 준다.

브로콜리

브로콜리에는 루테인, 제아잔틴, 베타카로틴, 칼슘, 비타민 등이 풍부하다. 또한 브로콜리에는 노화와 질병을 예방하는 설포라판과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브로리코 성분이 들어있다.

토마토

토마토에는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는 비타민 A와 B가 많이 들어있다. 면역력은 스트레스와 직결되기 때문에 토마토를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연어

연어에는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 오메가 -3 지방산과 비타민 A, B, D, E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또한 연어는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병과 같은 혈관 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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